
레드불, 맥라렌 추격 위해 오스트리아 GP 대규모 업그레이드 패키지 투입
레드불이 홈 경기인 오스트리아 그랑프리를 맞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컨스트럭터 순위 4위에 머물러 있는 레드불은 선두 맥라렌과의 52포인트 격차를 좁히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레드불은 RB22의 사이드팟 인렛, 플로어, 리어 바디워크를 수정해 고질적인 드라이버빌리티 문제를 해결하고 레드불 링에서의 성능을 끌어올렸습니다.
Why it matters:
2026 시즌 초반 상위 3개 팀에 밀려 고전한 레드불은 현재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번 홈 레이스 업데이트의 성패가 챔피언십 경쟁 복귀냐, 아니면 4위에 안주하느냐를 결정지을 전망입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공력 성능 향상과 동시에 효율적인 냉각 관리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The details:
- 사이드팟 및 바디워크: 라디에이터로 유입되는 공기 흐름(mass flow rate)을 최적화하기 위해 사이드팟 인렛의 형상과 위치를 변경했으며, 이를 수정된 플로어와 통합한 새로운 엔진 커버 바디워크를 적용했습니다.
- 플로어 개선: 섀시 벌크헤드 아래와 앞바퀴 뒤쪽의 '포워드 플로어'를 수정해 국부 하중을 높이고, 사이드팟과 차량 후방으로 이어지는 다운스트림 공기 흐름을 개선했습니다.
- 리어 섹션: 수정된 전면 공기 흐름을 활용하기 위해 리어 서스펜션 페어링의 형상을 변경했으며, 리어 윙 파일런을 새롭게 설계해 연결 부위의 민감도를 낮췄습니다.
- 냉각 및 다운포스: 배기구를 재설계해 서포트 브래킷 윙렛을 통한 추가 다운포스를 확보했으며, 예상되는 고온에 대비해 쿨링 루브르(냉각 구멍)를 조정했습니다.
What's next:
막스 베르스타펜은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팀이 "단순히 개선을 원할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맥라렌과 메르세데스 등 경쟁 팀들도 이번 오스트리아 GP에 소규모 업데이트를 가져왔지만, 레드불의 전면적인 수정은 강력한 반격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패키지가 예상한 성능 향상을 이끌어낸다면, 레드불은 다시 선두 그룹에 합류해 멈춰 섰던 챔피언십 도전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red-bull-details-austrian-gp-updates-audi-c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