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 가슬리 페널티 논란 속 모나코 어필 강행
레드불이 피에르 가슬리의 피트 레인 속도 위반 페널티가 취소됨에 따라, 아이작 하자르의 모나코 포디움을 되찾기 위한 어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로랑 메키스 팀 대표는 이번 대응이 단순히 3위 자리를 찾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레이스 종료 후 '불복 가능하지 않은' 인레이스 페널티가 어떻게 측정되고 다뤄지는지에 대해 F1의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스튜어드는 당초 가슬리에게 두 차례의 5초 페널티를 부여했고, 이로 인해 가슬리는 3위에서 7위로 밀려났으며 하자르는 생애 첫 레드불 시니어 포디움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FOM이 속도 계산에 사용된 거리 데이터가 부정확했음을 인정하면서, 알핀의 '재검토 권한(Right of Review)'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문제는 가슬리가 페널티를 피트에서 즉시 수행하지 않고 레이스 후 시간에 추가했기 때문에 어필할 길이 열렸다는 점입니다. 반면, 레이스 도중 페널티를 수행한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는 어필 권한을 상실했습니다. 메키스 대표는 측정 시스템의 완벽함과는 별개로, 이번 시즌 내내 일관되게 적용되어 온 기준이 갑자기 뒤집힌 것이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The details:
- 하자르는 잠시 3위로 승격되었으나, 알핀의 어필이 성공하며 다시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 메키스 대표는 아직 정식 어필 서류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페널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원칙적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 맥라렌과 메르세데스 역시 이번 논란에 가세했습니다. 맥라렌은 가슬리 결정에 대해 어필할 계획이며, 메르세데스는 조지 러셀의 페널티가 경기를 망쳤다며 재검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 가슬리는 경쟁 팀들 또한 어필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레이스 중 페널티 수행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What's next:
여러 팀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피트 레인 감시 표준과 레이스 후 페널티 취소 절차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FIA가 측정 정확도와 어필 범위에 대해 명확한 지침을 내놓기 전까지, 팀들은 페널티를 즉시 수행할지 아니면 법적 다툼의 여지가 있는 '레이스 후 시간 추가' 리스크를 감수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red-bull-appeal-laurent-mekies-pierre-gasly-pena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