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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불스, 미국 GP 위한 특별 거북이 등껍질 디자인 공개

레이싱 불스, 미국 GP 위한 특별 거북이 등껍질 디자인 공개

요약
레이싱 불스가 미국 GP에서 캐시 앱, 컨트리 가수 샤부지와 협력해 거북이 등껍질 패턴의 특별한 원오프 리버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음악, 모터스포츠, 미국 문화를 융합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팬 참여를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레이싱 불스, 미국 GP 위한 특별 거북이 등껍질 디자인 공개

레이싱 불스(Racing Bulls)가 미국 그랑프리(US Grand Prix)를 위해 특별한 원오프(one-off) 리버리를 선보입니다. 이번 디자인은 진주알 같은 검은색과 호박색의 거북이 등껍질 패턴을 특징으로 합니다. 캐시 앱(Cash App) 및 컨트리 가수 샤부지(Shaboozey)와의 파트너십으로 공개된 이 디자인은 음악, 모터스포츠, 미국 문화를 융합하려는 팀의 목표에 부합하며, 새로 출시된 캐시 앱 거북이 카드(Cash App Tortoise Card)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왜 중요할까:

만년 2인자로 평가받던 페라리(Ferrari)가 획기적인 엔진 개발을 통해 F1 경쟁 구도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습니다. 챔피언십 경쟁에서 선두 주자들에게 도전하고 2018년 이후 놓쳤던 우승 경쟁권에 복귀하려면 강력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워 유닛이 필수적입니다.

세부 사항:

  • 새로운 리버리는 VCARB 02 차량에 독특한 진주알 질감의 검은색과 호박색 거북이 등껍질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 이 특별 디자인은 캐시 앱 및 미국 컨트리 음악 아티스트 샤부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 미적 영감은 미국에서 출시된 선불 직불카드인 캐시 앱 거북이 카드에서 얻었습니다.
  • 드라이버 리암 라슨(Liam Lawson)과 아이작 하자르(Isack Hadjar), 그리고 피트 크루는 주말 동안 리버리 디자인을 반영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 이는 올 시즌 레이싱 불스의 세 번째 독창적인 리버리입니다. 이전에는 마이애미 그랑프리(신규 레드불 음료를 위한 핑크색)와 영국 그랑프리(나이지리아 아티스트 슬론의 스트리트 아트로 스폰서 기념)를 위한 특별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면의 이야기:

레이싱 불스의 CEO 피터 바이어(Peter Bayer)는 이러한 독특한 리버리가 팀의 정체성에 핵심적인 부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터스포츠가 음악, 패션, 창의성과 같은 광범위한 문화적 요소와 교차하는 이벤트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특히 미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의 참여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팀이 일관되게 특별 리버리를 사용하는 것은 전통적인 F1 팬을 넘어 다양한 청중과 소통하고 돋보이기 위한 의도적인 마케팅 접근 방식을 시사합니다.

앞으로는:

이 특별한 리버리는 COTA에서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 주말 내내 선보일 예정이며, 리암 라슨과 아이작 하자르는 이 특별한 관심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하스(Haas)를 포함한 다른 F1 팀들도 홈 레이스를 위한 특별 리버리를 선보이는 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현지 시장 참여와 스포츠 내 문화 통합에 대한 강조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news/racing-bulls-unveil-new-livery-for-the-united-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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