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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자우버, 2007년 루이스 해밀턴 영입 '성공 직전'이었음 폭로

페터 자우버, 2007년 루이스 해밀턴 영입 '성공 직전'이었음 폭로

요약
2007년 페터 자우버가 루이스 해밀턴을 영입할 뻔했으나, 임대 기간 합의 불찬으로 무산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F1 역사를 바꿀 뻔한 결정이었다.

루이스 해밀턴의 전설적인 F1 커리어는 맥라렌이 아닌 자우버에서 시작될 뻔했습니다. 전 팀 대표 페터 자우버가 2007년 시즌을 앞두고 젊은 영국 드라이버를 임대 영입하기로 계약을 거의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은 결국 간단하지만 결정적인 이견, 바로 임대 기간 문제로 결렬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 발언은 F1 역사를 형성하는 아슬아슬한 순간과 결정적인 선택들을 보여줍니다. 해밀턴이 맥라렌에서 보낸 데뷔 시즌은 역사상 가장 극적인 시즌 중 하나로, 단 1포인트 차이로 타이틀을 놓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만약 자우버-BMW 같은 고객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면, 그의 커리어 궤적과 2000년대 후반의 경쟁 구도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핵심 내용:

페터 자우버에 따르면, 협상은 결렬되기 전까지 의외로 진전된 상태였습니다.

  • 회담: 자우버, 당시 팀 내부 변호사였던 모니샤 칼텐보른, 해밀턴, 그의 아버지 앤서니 해밀턴, 그리고 맥라렌 대표단이 클로텐 공항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
  • 갈등의 불씨: 자우버는 젊은 드라이버를 안정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년 임대 계약을 고수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주도권을 쥔 맥라렌은 그를 승격시키기 전 '훈련' 차원에서 단 1년만 임대하려 했습니다.
  • 배경: 해밀턴은 당시 GP2 챔피언이었으며 맥라렌의 유망주 프로그램 소속이었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이미 2007년 시즌 계약을 마친 상황에서, 맥라렌은 자신의 떠오르는 스타가 F1 경험을 쌓을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 결과: 계약은 결렬되었고, 자우버의 시트는 닉 하이드펠드에게 돌아갔습니다. 해밀턴은 맥라렌으로 승격되어 알론소의 팀메이트가 되었고, 데뷔 시즌에 알론소와 동일한 포인트로 시즌을 마감하며 유명해졌습니다.

그 이면의 이야기:

추측만 할 수 있지만, 2007년 자우버-BMW에 있었던 해밀턴은 매우 흥미로운 대안이었을 것입니다. 로버트 쿠비카가 2008년 팀의 유일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유명한데, 루키 해밀턴이 폴란드 드라이버와 어떤 경쟁을 보였을지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 일화는 모든 위대한 F1 커리어 뒤에는 일련의 중요하고 종종 위태로운 결정들이 있음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ewis-hamilton-negotiations-mclaren-sa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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