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콘, 오스트리아 GP 참사 후 하아스 차량을 "양산차" 수준이라 비판
에스테반 오콘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두 바퀴나 뒤처지며 16위로 경기를 마친 후, 자신의 하아스 차량을 "양산차(road car)"에 비유하며 신랄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오콘은 2026 시즌 현재까지 단 3포인트만을 획득하며 팀 동료 올리버 베어만에게 15포인트 뒤처져 있으며, 하아스 팀은 3주 연속 무득점의 늪에 빠졌습니다.
Why it matters:
오콘의 이번 발언은 하아스 내부의 고조되는 좌절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프리시즌의 낙관론은 사라지고, 이제는 기본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처절한 싸움만 남았습니다. 고질적인 리어 타이어 마모와 근본적인 페이스 부족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오콘의 독설은 팀의 신뢰 위기로 이어지고 있으며 조속한 업데이트가 없다면 팀 전체가 흔들릴 위험이 큽니다.
The details:
- 경기 흐름: 오콘은 15위로 출발해 1랩에서 잠시 12위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빠르게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 기술적 문제: 고질적인 리어 타이어 과열과 리어 로드(rear load)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프런트 윙 설정을 최하단으로 낮췄음에도 타이어 소모를 막지 못했습니다.
- 페이스 격차: 오콘은 레이스 트림에서 "다른 차량들보다 3.5초나 느렸다"고 언급했으며, 이 때문에 경쟁 팀들보다 피트 스톱을 한 번 더 해야 했습니다.
- 팀 동료의 반응: 올리버 베어만 역시 아무리 밀어붙여도 페이스가 나지 않았다며, 이번 주말을 "존재감 없는(anonymous) 시간"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 신뢰성 문제: 오콘은 단순히 경기를 완주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는 좋은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차량의 내구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What's next:
하아스는 이제 실버스톤으로 향합니다. 오콘은 모나코와 바르셀로나에서 겪었던 문제들이 여전히 그대로라고 확인했습니다. 리어 엔드 불안정성을 해결하고 타이어 관리 능력을 개선할 즉각적인 업데이트가 없다면, 두 드라이버 모두 계속해서 최하위권에 머물게 될 것이며 오콘의 인내심 또한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esteban-ocon-haas-like-driving-a-road-car-austr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