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도 노리스, 네덜란드 GP 깜짝 폴 포지션의 비결은 맥라렌의 '작은 변화'
랜도 노리스가 헝가리에 이어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도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2경기 연속 최전방 그리드를 확보했습니다. 노리스는 이번 성과가 맥라렌 MCL39에 적용한 몇 가지 "작은 변화" 덕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 초반 밸런스 문제로 고전했던 맥라렌은 비 소식이 있던 잔드보르트의 Q3에서 조지 러셀을 0.1초 차이로 따돌리며 극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Why it matters: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은 노리스의 높아진 자신감과 압박 속에서도 차량을 정교하게 다듬는 맥라렌의 능력을 입증합니다. 특히 좁고 빠른 뱅킹 구간이 특징인 잔드보르트에서는 단순한 다운포스 수치보다 드라이버가 차량을 얼마나 믿고 몰아붙일 수 있느냐가 승패를 가릅니다. 이번 결과로 노리스는 여름 휴식기 이후 더욱 치열해진 챔피언십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The details:
- 노리스는 조지 러셀과 샤를 르클레르에게 밀렸던 스프린트 레이스의 부진을 씻기 위해 예선 전 셋업을 미세하게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조정은 랩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리스는 0.1초를 줄일 정도의 변화는 아니었지만, 잔드보르트의 까다로운 레이아웃에서 더 공격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노리스는 비가 내리기 전 Q3 초반에 빠르게 기록을 세웠고, 이로 인해 키미 안토넬리를 포함한 경쟁자들은 마지막 런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결국 조지 러셀은 0.102초 차이로 폴 포지션을 놓쳤습니다.
-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3위를 기록하며 맥라렌은 톱 3에 두 대의 차량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What's next:
노리스는 폴 포지션의 이점을 살려 2024년 잔드보르트 우승 재현을 노립니다. 하지만 일요일 레이스는 새로운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서 드러난 메르세데스, 페라리 대비 부족한 레이스 페이스를 극복하고, 개선된 셋업과 클린 에어를 활용해 폴 포지션을 승리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ando-norris-mclaren-changes-dutch-gp-po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