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FIA 협의 후 모나코 GP 속도 위반 '재심 청구' 철회
메르세데스가 모나코 그랑프리 당시 조지 러셀이 받은 피트레인 속도 위반 페널티에 대한 재심 청구(Right of Review)를 공식 철회했습니다. 팀은 FIA 및 F1 측과 생산적인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피트레인 타이밍 루프가 규정보다 77cm 짧게 설치되어 평균 속도가 왜곡되었음을 발견하고, 피에르 가슬리의 동일한 페널티를 취소한 스튜어드들의 결정 이후에 나왔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은 피트레인 속도 측정 방식의 결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페널티를 수행한 드라이버는 그대로 가고, 수행하지 않은 드라이버는 페널티가 삭제되는 불공평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러셀과 오스카 피아스트리 등은 잘못된 루프 설정으로 인해 평균 속도가 60.1km/h로 계산되어 제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슬리는 페널티가 레이스 종료 후 총 시간에 합산되는 방식이었기에 취소 혜택을 입은 반면, 러셀은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를 직접 수행하며 12위까지 밀려났고 이 기록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The details:
- 타이밍 오류: 피트레인 루프가 규정보다 77cm 짧아, 드라이버들이 시속 60km 제한을 지켰음에도 시스템상으로는 더 빠르게 계산되었습니다.
- 불균등한 결과: 가슬리의 10초 페널티는 경기 후 시간에 추가되는 방식이었기에 취소가 가능했지만, 러셀과 피아스트리는 이미 피트 스톱 중 5초 페널티를 수행했습니다. 규정상 이미 수행한 페널티를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 레이스 영향: 레드플래그 재출발 후 피트인 전까지 러셀은 3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페널티가 없었다면 피아스트리가 포디움을 차지했을 것이며, 가슬리의 순위 복구로 인해 레드불의 아이작 하자르는 결국 3위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입장: 메르세데스는 스페인 GP 주말 동안 권리를 보존하기 위해 재심을 청구했으나, FIA와의 협의 끝에 더 이상의 추진은 팀과 스포츠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철회했습니다.
What's next:
맥라렌과 레드불은 피아스트리와 하자르를 위한 명확한 설명과 구제책을 요구하며 여전히 재심 청구 절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FIA는 이러한 특수한 상황을 검토하고 절차적 요인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타이밍 오류 해결을 위한 규정 변경이 모나코 GP의 최종 순위를 바꿀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ercedes-issue-statement-after-withdrawing-monaco-gp-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