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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레드불의 윌 코트니를 스포팅 디렉터로 영입

맥라렌, 레드불의 윌 코트니를 스포팅 디렉터로 영입

요약
맥라렌이 레드불의 핵심 전략가 윌 코트니를 스포팅 디렉터로 영입. 조기 계약 해지로 다음 시즌부터 합류하며 챔피언십 도전에 박차.

레드불의 오랜 레이스 전략 총괄이었던 윌 코트니가 계약 기간을 조기 마감하고 맥라렌의 새로운 스포팅 디렉터로 합류한다. 2024년 합류가 발표됐으나, 레드불이 2026년 중반까지 이어지는 가든 리브를 강행하며 지연되던 이적이, 결국 양팀의 합의하에 다가오는 시즌부터 우킹 기반팀에서 일하게 됐다.

중요한 이유:

이번 영입은 맥라렌에게 최근 부활의 기세를 이어가고 챔피언십 도전을 위해 현대 F1 최강팀의 핵심 전략가를 영입한 대성공이다. 반면 레드불에게는 대규모 인력 변동기에 이어 또다시 고위직 인재가 떠나는 일로, 2026년 새 규정에 맞닥뜨리는 팀의 안정성과 핵심 인재 유지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주요 내용:

  • 새로운 역할: 코트니는 맥라렌의 스포팅 디렉터로 부임하며 레이싱 디렉터인 란딥 싱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는 이전 직책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자리로, 트랙사이드 운영 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 레드불 재직 기간: 이 영국인은 레드불 레이싱에서 22년간 보냈으며, 그중 지난 15년간 레이스 전략 총괄로서 수많은 레이스 우승과 챔피언십 제패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 계약 기간 단축: 레드불은 원래 코트니가 2026년 중반까지 가든 리브 상태로 머물도록 계획했다. 조기 퇴사는 양팀이 깔끔하게 정리하기로 한 팀의 입장 변화를 시사한다.
  • 대규모 이탈: 코트니의 퇴사는 전설적인 공력학 전문가 에이드리언 뉴웨이와 팀장 크리스티안 호너의 뒤를 잇는 것으로, 밀턴킨즈 팀의 세대 교체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단계:

코트니의 떠남으로 레드불은 레이싱 총괄인 잔피에로 람비아제를 승진시켜 더 큰 책임을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람비아제 역시 윌리엄스와 애스턴마틴 등 다른 팀의 영입 대상이므로, 레드불의 인력 개편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 맥라렌은 2024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성공을 발판 삼아 2025년 지속적인 타이틀 도전을 펼치기 위해 코트니의 전문성을 팀에 녹여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new-mclaren-sporting-director-will-courten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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