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라렌, 피아스트리-르클레르 충돌 후 '대형 사고' 위험 경고
안드레아 스텔라 맥라렌 팀 대표는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발생한 오스카 피아스트리와 샤를 르클레르의 충돌 사건을 통해 F1이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텔라 대표는 초고속 주행 중 제어되지 않은 측면 접촉이 발생할 경우 '매우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파-프랑코샹의 8랩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피아스트리의 MCL40은 플로어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랩당 최대 0.3초의 손실이 발생했고, 결국 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르클레르는 회복하여 우승자 키미 안토넬리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Why it matters:
스튜어드들이 르클레르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서, 캘린더에서 가장 빠른 직선 구간 중 하나인 이곳에서의 추월 판정 기준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시속 300km가 넘는 켐멜 스트레이트에서 두 차량이 나란히 달릴 때, 스텔라 대표는 상대가 외곽 라인으로 진입했다면 방어하는 드라이버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스텔라 대표는 단순히 '앞바퀴 위치' 기준에만 의존하는 것이 오차 범위가 극히 적은 고속 구간에서 위험한 방어 동작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The details:
- 사건 개요: 피아스트리가 레 콤브 제동 구역에 진입하기 전, 켐멜 스트레이트 외곽으로 르클레르를 추월하려 했습니다. 이때 르클레르가 5번 코너 진입 각도를 만들기 위해 왼쪽으로 살짝 움직이면서 두 차량 사이에 접촉이 발생했습니다.
- 스튜어드 판정: 관계자들은 피아스트리가 '어느 정도 오버랩'은 했으나, 앞바퀴가 르클레르보다 앞서지 않았으므로 추월을 완료하기 위한 충분한 오버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르클레르가 레이싱 라인을 따라 주행했으며, 의도적으로 맥라렌을 밀어내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성능 영향: MCL40의 플로어 손상으로 인해 피아스트리는 랩당 0.2~0.3초의 손해를 보았습니다. 결국 안토넬리와는 19초, 르클레르의 페라리와는 약 17초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 맥라렌의 입장: 스텔라 대표는 현재의 판정 기준이 극심한 고속 상태에서의 장시간 나란히 주행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완전한 앞바퀴 오버랩이 없더라도, 안쪽을 방어하는 차량은 제어 불능의 충돌을 막기 위해 충분한 공간을 남겨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What's next:
스텔라 대표는 스튜어드의 상세 판정 문서를 검토한 후 추가 대응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고속 구간 접근 시 추월 에티켓에 대해 팀들과 관계자들 사이의 새로운 논의를 촉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챔피언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맥라렌은 향후 경기에서 유사한 사고가 타이틀 도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claren-issue-very-big-crash-warning-after-oscar-pia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