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스 베르스타펜의 선택,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2명의 운명을 가른다
막스 베르스타펜의 2026년 이후 거취가 결정되지 않으면서 레드불의 드라이버 육성 체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계약 해지 조항을 통해 2027년 이전에 팀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이는 시즌의 중요한 시점을 맞이한 리암 로슨과 니콜라 촐로프의 커리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Why it matters:
레드불의 주니어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드라이버를 상위 팀으로 올리는 구조지만, 베르스타펜이 메인 시트를 굳건히 지키면서 최상단에 '병목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베르스타펜이 잔류한다면 로슨의 승격 경로는 사실상 사라지며, 촐로프 역시 F1 데뷔 무대를 찾기 어렵습니다. 반면 그가 떠난다면 즉각적인 연쇄 반응이 일어나 두 드라이버 모두에게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슈퍼스타 한 명의 계약이 팀 내 여러 드라이버의 운명을 쥐고 있는 셈입니다.
The details:
- 계약 조항: 베르스타펜의 매니저 레이먼드 베르물렌은 2028년 계약에 해지 조항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2027년 계획에 대한 결정은 "조만간" 내려질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이번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주말 동안 레드불 측과 계속해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리암 로슨: 현재 7라운드까지 치러 28포인트로 종합 10위에 올라 있는 레이싱 불스 소속 로슨은 꾸준한 경기력으로 레드불 시니어 팀 승격 후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 니콜라 촐로프: 레드불 주니어인 촐로프는 캄포스 레이싱 소속으로 80포인트를 기록하며 F2 챔피언십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멜버른과 몬테카를로 피처 레이스 우승을 통해 주니어 팀 내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 딜레마: 베르스타펜이 떠날 경우 로슨이 레드불 시니어 팀으로 올라가고, 촐로프가 아르비드 린드블라드와 함께 레이싱 불스 시트를 물려받는 것이 가장 논리적인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베르스타펜이 잔류한다면 이 모든 경로가 차단됩니다.
What's next:
홈 경기인 오스트리아 GP는 트랙 위에서의 성능 개선과 트랙 밖의 계약 협상이 동시에 이뤄지는 중대한 시점입니다. 레드불은 대규모 업데이트 패키지를 도입하지만, 팀 수뇌부의 관심은 베르스타펜의 장기 잔류를 확정 짓는 데 쏠려 있습니다. 베르스타펜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로슨과 촐로프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why-max-verstappen-could-decide-two-drivers-f1-fa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