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스페인 우승 기세 몰아 오스트리아 GP서 첫 ADUO 엔진 업그레이드 도입
페라리가 스페인 GP에서 2026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되찾은 자신감을 안고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SF-26의 성능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규모 업데이트 패키지에 이어, 이번 레드불 링에서는 파워 의존도가 높은 서킷 특성에 맞춘 첫 번째 ADUO 내연기관(ICE) 업그레이드가 데뷔합니다.
Why it matters:
스쿠데리아의 바르셀로나 우승은 단순한 전략적 행운이 아닌 실질적인 성능 향상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에서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서킷에서 SF-26이 얼마나 통할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벤치마크인 레드불 대비 6-8%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파워 유닛의 출력 격차를 ADUO 토큰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맥라렌, 메르세데스와의 챔피언십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핵심 과제입니다.
The details:
- 신규 스펙 도입: 겨울 이후 개발된 초기 진화형인 'ICE ADUO 1' 사양이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이는 팀의 세 번째 파워 유닛과 함께 쉘(Shell)의 업데이트된 바이오 연료 혼합물이 적용된 형태입니다. 마라넬로는 현재 모든 토큰을 사용하지 않고, 여름 휴가 전후로 계획된 더 큰 폭의 엔진 업데이트를 위해 여력을 남겨두었습니다.
- 개발 효율화: 추가 다이노 테스트 시간과 개발 예산 혜택을 활용해, 파르크 페르메(Parc Ferme) 진입 전까지 구형과 신형 사양을 교체하며 주행 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에어로 성과: 마이애미와 바르셀로나에서 도입한 에어로 업데이트는 초기 사양 대비 약 0.7-0.8초의 성능 향상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라이벌 팀들보다 더 많은 성능을 끌어낸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 향후 방향: 주요 개발 단계가 일단락됨에 따라, 앞으로는 실버스톤과 스파-프랑코샹 서킷에 맞춘 최적화 및 '마카레나' 리어 윙의 세부 수정 등 서킷별 맞춤형 소규모 업데이트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루키 테스트: 루키 디노 베가노비치가 다시 한번 FP1에 출전하여 바르셀로나부터 시작된 에어로 비교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What's next:
페라리는 여름 휴가 전까지 SF-26의 대규모 진화보다는 현재 패키지를 다양한 트랙 특성에 맞게 최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ADUO 엔진 업데이트 시점은 유동적으로 열어두어, 개발 프로그램을 극대화한 뒤 최적의 타이밍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기사 :https://www.the-race.com/formula-1/where-ferrari-stands-ahead-of-highly-antici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