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마드리드 F1 서킷 설계자, 데뷔전 혹평에 응답: "사실상 최소한의 수정만 가능"

마드리드 F1 서킷 설계자, 데뷔전 혹평에 응답: "사실상 최소한의 수정만 가능"

요약
마드리드 F1 서킷 설계자 야르노 자펠리가 데뷔전의 지루함에 대한 비판에 대해, 도심지 제약과 안전 규정으로 인해 대대적인 수정은 어렵고 최소한의 변경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마드리드 서킷 설계의 핵심 인물인 야르노 자펠리 CEO가 데뷔전의 지루함에 대한 거센 비판에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가능한 변경 사항은 "최소한"에 그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지난 주말 스페인 그랑프리를 처음으로 개최했지만, 메인 레이스는 물론 하위 카테고리 경기에서도 추월 장면이 거의 없는 무미건조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팬들은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자펠리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이러한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Why it matters:

마드리드는 F1과 10년 장기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서킷의 레이싱 퀄리티가 향후 10년 동안의 대회 성격을 결정짓게 됩니다. 자펠리의 이번 발언은 팬들이 기대하는 대대적인 리뉴얼 가능성이 매우 낮음을 시사합니다.

The details:

  • 자펠리는 Motorsport.com과의 인터뷰에서 5번 코너의 추월 기회 창출 등 일부 제안된 변경 사항들이 이미 초기 설계에 반영되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5번 코너의 설계 의도: 단순히 뱅킹(경사면)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아니라, 코너를 더 타이트하게 설계해 서로 다른 이점을 가진 '두 가지 주행 궤적'을 만들려 했습니다.
  • 자갈 트랩(Gravel trap): 6번 코너 안쪽은 원래 아스팔트가 아닌 자갈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드라이버가 코스를 가로지르는 것을 방지하고 더 느린 경로를 강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 '백지 상태' 설계 부정: 도심지의 정밀한 제약 조건(전시장 및 도로 계획 등)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에, 아무런 제약 없이 처음부터 자유롭게 설계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FIA 안전 규정: 구조적 한계와 FIA의 안전 기준을 엄격히 준수해야 했으며, 그 안에서 서킷만의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많은 창의력을 발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What's next:

10년 계약이 체결된 만큼 마드리드 그랑프리는 계속됩니다. F1과 서킷 측이 쇼의 질을 높이기 위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핵심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adrid-f1-track-designer-responds-to-heavy-criticism-a...

logoRacingnews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