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드블라드, 스페인 GP 연습 주행 중 해밀턴과 안토넬리에게 분노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스페인 그랑프리 첫 번째 연습 주행(FP1) 도중 루이스 해밀턴과 키미 안토넬리에게 진로 방해를 받자 팀 무전을 통해 강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인 린드블라드는 기록 단축을 위한 플라잉 랩을 돌던 중, 두 베테랑 스타 선수들에게 가로막혀 랩을 망치게 되자 레이스 엔지니어에게 자신의 감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Why it matters:
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시즌에서 연습 주행 중 발생하는 트래픽은 실질적인 타격이 됩니다. 이제 막 F1에 적응 중인 린드블라드에게 FP1에서 깨끗한 트랙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까다로운 주말을 앞두고 데이터 수집량과 자신감이 모두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스페인 서킷은 트랙 포지션과 리듬이 핵심이기에, 이러한 방해는 세션 전체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린드블라드가 전력 질주하던 중 해밀턴과 마주치며 속도를 줄여야 했고, 결국 해당 랩 시도를 포기했습니다.
- 직후 안토넬리와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린드블라드는 무전으로 "또 그 두 사람이야!"라고 외쳤습니다.
- 이번 사건은 차량이 밀집된 초기 연습 세션의 트래픽 관리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시야 확보와 상대 속도 차이로 인해 빠른 랩을 도는 드라이버들이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해밀턴과 안토넬리 역시 의도적인 방해보다는 각자의 준비 주행 중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화가 난 린드블라드를 진정시키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What's next:
FP2와 예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어 린드블라드가 이 상황에 매몰되어 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스튜어드들이 상황을 검토할 수 있으나, 연습 주행 중의 트래픽 문제는 드라이버가 비상식적으로 주행하지 않은 이상 징계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이제 린드블라드는 무전이 아닌 트랙 위에서 자신의 페이스를 증명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video/12870/13584401/spanish-grand-prix-arvid-lin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