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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슨, 마인드셋 변화 후 F1 목표 수정... "중요한 건 어디서든 승리하는 것"

리암 로슨, 마인드셋 변화 후 F1 목표 수정... "중요한 건 어디서든 승리하는 것"

요약
리암 로슨이 레드불 승격이라는 집착을 버리고 'F1에서의 승리'라는 더 큰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2025년의 시련을 딛고 2026년 미드필드의 강자로 떠오른 로슨은 이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커리어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리암 로슨이 2026 시즌을 맞이하며 '성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썼습니다. 11번의 레이스 중 8번이나 포인트를 획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9위에 오른 로슨은, 이제 레드불 시니어 팀 입성이라는 좁은 목표 대신 '어느 팀에서든 F1에서 승리하겠다'는 더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Why it matters:

이러한 정신적 각성은 매우 결정적인 시점에 찾아왔습니다. 여름 휴가 전후로 레드불과의 계약 논의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로슨은 꾸준한 성적으로 미드필드에서 가장 돋보이는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레드불 승격 후 단 두 경기 만에 강등되는 시련을 겪었던 2025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그의 회복탄력성은, 어떤 로고를 단 차를 타든 톱 팀들이 높게 평가할 수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The details:

  • 로슨은 초기 F1 야망이 레드불 시니어 팀으로 올라가는 것에 매우 '구체적'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F1 최전방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는 보편적인 목표를 갖게 되었으며, 그것이 어디서 이루어질지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 수치만으로도 이러한 변화가 증명됩니다. 2026년 현재 기록한 43포인트는 이미 2025년 전체 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로슨은 이를 안정적인 팀 환경에서 제대로 된 프리시즌 테스트 프로그램을 소화한 결과라고 분석합니다.
  • 그동안 로슨의 F1 여정은 혼란의 연속이었습니다. 2023년 다니엘 리카르도의 대체 선수 출전, 2024년 말 풀타임 진입, 그리고 짧았던 2025년 승격과 강등까지. 특히 강등 이후에는 팀 동료인 아이작 하자르가 겨울 준비를 마친 것과 달리, 레이스 주말마다 급하게 차량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었습니다.
  • 팀 내부의 리더십 변화 역시 영향을 주었습니다. 2026년 중반 로랑 메키스가 레드불로 옮기고 앨런 퍼메인이 레이싱 불즈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로슨은 퍼메인의 엔지니어링 배경을 높게 평가하며, 관리 차원의 대화가 아닌 차량 성능과 드라이빙 테크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 로슨은 2025년 레드불에서의 실패가 '트라우마'로 남아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힘든 한 해였지만 덕분에 "엄청난 양을 배웠으며", 결과적으로 "더 강한 드라이버이자 인간"으로 성장해 미디어의 시선보다는 현재의 꾸준함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여름 휴가 기간은 로슨의 미래를 결정지을 협상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미드필드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한 로슨은 이제 자신의 커리어를 스스로 주도할 수 있는 위치에 섰습니다. 레드불의 재도전이 될지, 레이싱 불즈에서의 장기적인 정착이 될지, 혹은 다른 라이벌 팀의 제안이 올지는 알 수 없으나, 특정 목적지가 아닌 '퍼포먼스' 자체에 집중하는 모습은 그가 이미 주니어 드라이버의 틀을 벗어났음을 보여줍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iam-lawson-red-bull-promotion-f1-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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