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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슨, '원초적' V8 슈퍼카 테스트를 위해 레드불 콕핏 복귀

리암 로슨, '원초적' V8 슈퍼카 테스트를 위해 레드불 콕핏 복귀

요약
리암 로슨이 뉴질랜드에서 V8 슈퍼카를 테스트하며 '원초적인' 경험을 했다. 이는 레이싱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여주며, 2024년 F1 시즌을 앞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리암 로슨이 최근 자신의 조국인 뉴질랜드의 하이랜즈 모터스포트 파크에서 F1 콕핏 대신 레드불 V8 슈퍼카의 좌석에 앉았다. 2024년 시즌 계약을 체결한 RB 소속 드라이버인 로슨은 바서스트 1000 우승 차량을 운전한 경험에 대해 '매우 원초적(raw)'이라고 표현하며, 드라이버 보조 장치 없는 몰입감 높은 특성을 칭찬했다. 이번 테스트는 F1 그리드에 복귀를 준비하는 젊은 뉴질랜드 드라이버에게 재미있는 시즌 오프 활동이 되었다.

중요한 이유:

V8 슈퍼카 테스트가 그의 F1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이번 활동은 로슨의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그의 뿌리와의 연결을 이어가게 한다. 이처럼 강력하고 아날로그 방식의 머신을 운전하는 것은 드라이버의 차량 제어 능력과 감각을 날카롭게 하여, 다양한 모터스포트 분야에서 통용되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레드불 선수이자 조국 뉴질랜드의 영웅으로서 그의 위상을 강화하는 강력한 PR 활동의 역할도 한다.

주요 내용:

  • 로슨은 동료인 셰인 반 기스베르헌이 2023년 바서스트 1000에서 우승할 때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샤시인 트리플 에이트 레이스 엔지니어링 레드불 홀든 ZB 코모도어를 운전했다.
  • 그는 이 차량을 **"운전하기 가장 원초적인 차량"**이라고 묘사하며, 그 아날로그적인 특성을 강조했다.
  • 그가 언급한 주요 특징은 "큰 시퀀셜 시프터", "3개의 페달", 그리고 드라이버 보조 장치의 완전한 부재였다.
  • 이 뉴질랜드 드라이버는 분명히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운전하기 정말 재미있는 차"이며 "이 트랙에서는 정말 시끄럽고 엄청나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

이번 V8 슈퍼카 주행은 로슨에게 있어 재미있는 사이드 퀘스트에 불과하며, 그의 주된 초점은 여전히 2024년 포뮬러 1 시즌에 맞춰져 있다. 레드불 본팀에서의 짧은 2경기 출연 이후, 그는 RB 팀에서 정식 시트를 확보했으며,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하는 드라이버로 자리매김하고 미래의 레드불 드라이버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팬들은 뉴질랜드에서의 '원초적' 경험이 F1 그리드에서 세련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liam-lawson-makes-red-bull-return-with-very-raw-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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