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해밀턴, 캐나다 GP 예선에서 피에르 가슬리 방해로 그리드 페널티 위기
7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캐나다 그랑프리 그리드 5위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예선 중 피에르 가슬리를 방해한 혐의로 FIA 스튜어드에 소환된 것.
사건은 Q1에서 해밀턴이 아웃랩을 돌며 타이어 워밍을 위해 차를 흔들던 중 발생했다. 질 빌뇌브 서킷 8번 코너로 향하는 직선로에서 가슬리가 첫 플라잉 랩을 시도하던 중 해밀턴을 만나 급히 피한 뒤 추월해야 했다. 스튜어드들은 해밀턴의 행동이 그리드 페널티를 받을 만한지 판단할 예정이다.
왜 중요한가:
페널티가 부과되면 일요일 레이스의 출발 순서가 바뀌어 해밀턴이 5위에서 더 낮은 순위로 밀려나고 페라리의 전략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젖은 노면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그리드 포지션은 더욱 중요해진다.
자세한 내용:
- 사건 개요: 해밀턴이 아웃랩에서 타이어를 워밍업하던 중, 빠른 랩을 주행하던 가슬리가 접근했다. 가슬리는 해밀턴의 페라리를 피해 기동한 후 주행을 이어갔다.
- 해밀턴의 예선: Q3에서 5위를 기록하며 메르세데스와 맥라렌 차량들 뒤에서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과 3열을 형성했다.
- 가슬리의 부진: 알핀 드라이버는 어려운 주말을 보낸 끝에 Q2에서 14위에 그쳤다. 팀메이트 프랑코 콜라핀토는 Q3에 진출해 10위를 기록했다.
- 다른 조사: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도 Q1에서 아우디의 니코 휠켄베르크를 방해한 혐의로 스튜어드에 소환됐다. 캐딜락의 세르히오 페레즈와 애스턴 마틴의 페르난도 알론소도 각각 별도 사건으로 조사받고 있다.
향후 일정:
스튜어드의 심리는 예선 종료 1시간 후로 예정됐다. 해밀턴이 페널티를 받으면 올 시즌 메르세데스와 맥라렌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페라리에 또 다른 타격이 될 전망이다. 한편 조지 러셀은 메르세데스에서 팀메이트 키미 안토넬리를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lewis-hamilton-risks-canadian-gp-grid-penal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