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크 크로포드, 오스트리아 GP FP1 출격... 랜스 스트롤 대신 핸들 잡는다
애스턴 마틴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첫 번째 연습 주행(FP1)에서 랜스 스트롤 대신 리저브 드라이버인 재크 크로포드를 투입합니다. 이는 매 시즌 팀들이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루키 FP1 출전 규정'을 충족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미국 출신의 크로포드는 약 2년 전 팀과 함께했던 첫 F1 테스트 이후 다시 한번 레드불 링으로 돌아옵니다.
핵심 포인트:
F1 규정에 따라 각 팀은 그랑프리 출전 횟수가 2회 이하인 루키 드라이버를 시즌당 총 4번의 FP1 세션(두 차량에 나누어 배정)에 출전시켜야 합니다. 2025년 F2 2위를 기록하며 애스턴 마틴에 합류한 크로포드에게는 팀의 영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소중한 기회입니다. 또한, 애스턴 마틴 입장에서는 방대한 시뮬레이터 데이터와 실제 트랙에서의 피드백을 대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상세 내용:
- 이전 FP1 기록: 크로포드는 지난 3월 일본 그랑프리 금요일 세션에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해 2026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당시 스즈카에서 랜스 스트롤보다 약 1초 느린 기록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최근 주행: 스페인 그랑프리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피렐리 타이어 테스트에 참여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습니다.
- 누적 마일리지: 2024년 7월 레드불 링에서 첫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테스트와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총 3,8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습니다.
- 팀의 견해: 마이크 크락 트랙사이드 책임자는 크로포드가 시뮬레이터에서 기여한 바가 크고 최근 바르셀로나 주행 경험이 있어, 충분히 의미 있는 피드백을 줄 준비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세션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애스턴 마틴 영 드라이버 프로그램 내에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힐 수 있겠으나, 당장 풀타임 시트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팀은 실수를 줄이고 준비 과정을 검증할 수 있는 유용한 피드백을 얻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한편, 스트롤에게 FP1 결장은 아쉽지만, 매 세션의 최대 효율이 중요한 시즌 흐름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ance-stroll-aston-martin-austrian-grand-prix-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