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힌치클리프, 하스 F1 테스트 참가 확정…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서 VF-23 시승
요약
전직 인디카 드라이버이자 F1TV 해설가 제임스 힌치클리프가 하스 VF-23을 타고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F1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F1TV 특집 영상 제작이 목적이며, 하스는 TPC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전직 인디카 드라이버이자 F1TV 해설가인 제임스 힌치클리프가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하스 VF-23 차량으로 포뮬러 1 테스트에 나선다. PlanetF1.com의 확인에 따르면, 이번 기회는 F1TV 특집 영상의 일환으로, 힌치클리프의 경쟁 드라이버에서 방송인으로의 전환을 조명하고 F1 머신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
중요한 이유:
- 이번 테스트는 엔터테인먼트와 인사이트를 결합하여, 풍부한 오픈휠 경험을 가진 힌치클리프의 시선으로 현대 F1 머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입니다.
- 하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토요타와의 파트너십으로 강화된 '테스트 이전 차량(TPC)' 프로그램을 활용, 팀 프로세스 개선과 함께 고명도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 드라이버: 38세의 제임스 힌치클리프는 10년간의 인디카 경험을 가진 전직 드라이버로, 현재는 F1TV 해설가로 활동 중입니다.
- 차량: 힌치클리프는 2023년 시즌 차량인 하스 VF-23을 운전합니다. TPC 규정상 2년 이상 된 차량이 필요하지만, VF-23은 현 개발 관련 직접 성능 테스트에 사용되지 않는다면 프로모션 행사나 특정 드라이버 훈련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서킷: 테스트는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진행되며, 이곳은 도전적인 코너와 고속 구간으로 유명합니다.
- 목적: 반나절 동안 진행되는 이 테스트는 주로 F1TV 특집 영상 제작을 위한 것으로, 힌치클리프에게 단순 몇 랩 주행 이상의 심층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 하스의 TPC 프로그램: 하스는 과거 TPC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최근 토요타와의 파트너십으로 재정적, 인력 지원이 강화되어 TPC 노력을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을 가능하게 합니다:
- 현직 드라이버의 오프시즌 기량 유지
- 신규 드라이버 훈련
- 방송용 영상 촬영
- 팀 운영 프로세스 테스트
향후 전망:
이번 F1TV 특집 영상은 모터스포츠 해설계의 존경받는 인물이 직접 경험한 현대 F1 차량 주행의 생생함을 팬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스에게는 팀의 역량 강화와 독창적인 협업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이며, 향후 팀과 F1 커뮤니티 모두에게 이익이 될 TPC 활동의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james-hinchcliffe-haas-f1-test-mug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