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작 하자르, 베르스타펜을 위한 '딜리버루' 서비스? 스파 예선 비하인드
아이작 하자르가 벨기에 그랑프리 예선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에게 슬립스트림(토우)을 제공했던 '매우 까다로운'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4회 챔피언을 위해 '딜리버루(Deliveroo)'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 것 같다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베르스타펜이 30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앞둔 상황에서, 레드불은 하자르를 먼저 투입해 스파의 긴 마지막 섹터에서 슬립스트림을 제공함으로써 베르스타펜이 그리드 2위를 확보하도록 도왔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번 토우는 결정적이었습니다. 베르스타펜 스스로도 하자르의 도움 없이는 6~7위에 그쳤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하자르는 현대 파워 유닛 소프트웨어가 단순한 협력 주행조차 얼마나 복잡하게 만드는지 밝혔습니다. 한편, 하자르 역시 페널티로 인해 21번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세부 내용:
- 레드불의 전략: 레드불은 Q3에서 하자르를 베르스타펜보다 먼저 출발시켜 마지막 섹터에서 토우를 제공했고, 덕분에 베르스타펜은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엔진 소프트웨어의 혼란: 하자르는 14번 코너 이후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자 파워 유닛 소프트웨어가 '혼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스템이 지속적인 스로틀 입력을 예상했기 때문에 적정 속도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 간격 조절의 어려움: 첫 번째 Q3 시도에서는 출력이 너무 강해 거리가 벌어졌고, 두 번째 시도에서는 반대로 출력이 부족해 슬립스트림을 제공하면서도 간격을 세밀하게 조정해야만 했습니다.
- 하자르의 농담: 하자르는 Viaplay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어디로 배달받고 싶은지 결정하면, 제가 배달하는 식이죠. 마치 딜리버루 같아요"라고 재치 있게 말했습니다.
향후 전망:
일요일 본선에서 두 드라이버 모두 최하위권에서 출발합니다. 베르스타펜은 공식 페널티를 적용받고, 하자르 역시 부품 교체 등으로 21위로 밀려납니다. 이제 전략은 '피해 최소화'로 전환되었지만, 예선에서 보여준 페르스타펜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스파의 트랙 특성상 충분한 추격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isack-hadjar-lands-deliveroo-joke-in-max-verstappen-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