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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하자르, 이탈리아 그랑프리서 엔진 페널티로 피트 레인 출발 확정

아이작 하자르, 이탈리아 그랑프리서 엔진 페널티로 피트 레인 출발 확정

요약
레이싱 불스 아이작 하자르 선수가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파워 유닛 교체 페널티로 피트 레인에서 출발합니다. 예선 중 카를로스 사인츠 선수와의 마찰도 있었습니다.

레이싱 불스 소속 아이작 하자르 선수가 파워 유닛 교체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피트 레인 출발을 확정했습니다.

주요 내용:

이번 페널티는 하자르 선수의 레이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몬차에서 가장 후미에서 출발하게 되면서 포인트 획득이 매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상세 내용:

  • 하자르 선수는 몬차 Q1에서 16위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탈락했습니다.
  • 그는 RacingNews365와의 인터뷰에서 팀이 "모든 것을 교체할 것"이라며, 완전한 파워 유닛 교체를 시사했습니다.
  • F1 규정에 따르면 완전한 파워 유닛 교체 시 피트 레인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 하자르 선수는 예선 마지막 아웃랩 중 카를로스 사인츠(페라리 소속) 선수와의 마찰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 그는 사인츠 선수가 "정말 짜증 나게 했다"며, 왜 트랙 포지션을 위해 경쟁하다가 결국 자신을 지나치게 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하자르 선수의 아웃랩을 망치고 실수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차질에도 불구하고 하자르 선수는 페널티의 영향을 인정하며 "솔직히 어차피 최하위에서 출발하니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그의 초점은 피트 레인에서 출발하는 레이스에서 최대한의 경험을 쌓고 잠재적인 기회를 잡는 것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isack-hadjar-announces-own-f1-penalty-at-italian-g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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