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불의 거절이 만든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시대, 호너가 밝히다
크리스티안 호너가 2013년 루이스 해밀턴의 영입 제안을 레드불이 거절한 것이 결과적으로 해밀턴이 메르세데스로 향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호너는 최신 저서 'Drive'를 통해, 당시 해밀턴이 최강팀이었던 레드불 합류를 강력히 원했으나 팀 경영진은 스타 드라이버 영입보다는 팀의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폭로는 F1 역사상 가장 거대한 '만약에(what-if)' 중 하나를 보여줍니다. 당시 레드불이 세바스티안 베텔과 마크 웨버라는 기존의 우승 듀오를 유지하는 선택을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메르세데스에 향후 10년의 패권을 쥘 열쇠를 넘겨주며 스포츠의 권력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The Details:
- 재능의 비용: 당시 사이먼 풀러가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루이스 해밀턴은 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레드불의 공동 소유주였던 디트리히 마테시츠는 그 정도의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없었습니다.
- 결정적인 팁: 레드불 내부의 균형을 깨뜨리고 싶지 않았던 호너는 오히려 메르세데스의 니키 라우다에게 루이스 해밀턴을 영입하라고 권유했습니다.
- 결별의 순간: 2012년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선두로 달리다 기어박스 고장을 겪은 사건이 맥라렌과의 관계를 끝낸 결정적인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The Big Picture:
2025년 7월 레드불을 떠난 후 스포츠를 관조하고 있는 호너는 현재의 그리드를 '비정상적인 재능'의 집합체로 보고 있습니다. 호너는 막스 베르스타펜이 가진 전설적인 확신과, 베테랑들을 빠르게 추격하며 급성장 중인 키미 안토넬리의 모습에서 평행이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이제 모든 시선은 오스틴에서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로 향합니다. 이번 주말, 20세의 키미 안토넬리가 역사상 최연소 월드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패독은 막스 베르스타펜과 키미 안토넬리가 정면 충돌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사 :https://www.skysports.com/f1/news/13601434/christian-horner-reveals-red-bull-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