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턴, US GP 포디움 놓친 원인으로 '셋업 차이' 지목
루이스 해밀턴이 미국 그랑프리에서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해밀턴은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와 비교해 셋업 설정이 맞지 않아 심각한 언더스티어에 시달렸음을 인정했습니다. 이 7회 월드 챔피언은 시작부터 윙 설정을 간단히 조정했더라면 오스틴에서 포디움에 오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Why it matters:
페라리는 현재 SF-26의 에어로다이내믹을 대폭 개선하며 2026년 캠페인의 결정적인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차량의 순수 속도는 증명되었으나, 두 드라이버 간의 셋업 실행 격차는 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습 주행 데이터를 레이스 설정으로 전환하는 일관성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The Details:
- 셋업 격차: 해밀턴은 프론트 윙 플랩 설정의 "미세한 차이"를 지목했습니다. 르클레르가 최적의 성능을 낸 반면, 해밀턴은 특히 저속 구간에서 심한 '워시아웃(washout)' 현상과 언더스티어로 고전했습니다.
- 전환점: 초반 12랩 동안 고전하며 선두 키미 안토넬리와 8초 차이까지 벌어지자, 해밀턴은 무전을 통해 팀에 르클레르의 셋업 분석을 요청했습니다.
- 해결책: 마지막 스틴트에서 진행된 프론트 윙 조정으로 차량 밸런스가 크게 개선되었고, 이를 통해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 FP2 변수: 해밀턴은 FP2(두 번째 연습 주행) 당시 르클레르가 최적의 셋업으로 롱런 주행 경험을 더 많이 쌓았기에, 본인 스스로 레이스 시작부터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The Big Picture:
이번 레이스는 수정된 사이드포드, 플로어 엣지 보드, 디퓨저가 적용된 페라리의 최신 에어로 패키지를 검증하는 실전 테스트였습니다. 단순한 결과 이상의 의미로, 해밀턴은 이번 고전 경험을 바탕으로 2027년 섀시 및 에어로 설계에 핵심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팀이 더 직관적인 밸런스를 찾도록 이끌 계획입니다.
What's next:
챔피언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해밀턴은 조지 러셀에 단 1점 차로 뒤진 2위 경쟁 중입니다. 남은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의 키미 안토넬리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고 SF-26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lewis-hamilton-ferrari-radio-message-charles-le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