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귄터 슈타이너, MotoGP 복귀 앞두고 '아직 준비 안 됐다' 고백...텍쓰리와 함께 정상 노린다
전 하스 F1 팀 보스 귄터 슈타이너가 모토GP 팀인 텍쓰리 KTM 인수를 앞두고 중대한 난관에 봉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슈타이너 컨소시엄의 텍쓰리 KTM 완전 인수 발표는 모토GP 카탈루냐 그랑프리를 앞두고 나왔으며, 2023 F1 시즌 종료 후 슈타이너의 모터스포츠 복귀를 알리는 중요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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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슈타이너가 주요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리더십 역할로 돌아온 것은 그의 지속적인 영향력과 야망을 보여줍니다. 광범위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준비되지 않았음을 솔직히 인정한 것은, F1과 모토GP 간 전환에 따르는 가파른 학습 곡선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면서도 챔피언십 정상이라는 목표를 향한 그의 의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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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 슈타이너의 컨소시엄은 텍쓰리 KTM 팀의 완전한 소유권을 인수했습니다.
- 새로운 체제는 2026 모토GP 시즌 시작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첫 경기는 3월 1일 태국에서 열립니다.
- 슈타이너는 회장, 집행 회장, CEO 역할을 맡게 됩니다.
- 그의 파트너 리처드 콜먼은 2026년부터 팀 프린시펄이 됩니다.
- 슈타이너는 '레드 플래그' 팟캐스트에서 "꽤 많은 경주에" 참석하겠지만 전부는 아니며, 일부 F1 관련 TV 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확인했습니다.
- 그는 "이참에 저도 많이 배워야 할 것"이라고 인정했으며, 준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입니다... 준비가 안 됐어요. 그 일에 제 머리를 써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 태국을 위해 준비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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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준비 부족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60세의 이 이탈리아인은 텍쓰리에 대한 원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슈타이너는 팀이 "모든 잠재력"과 "좋은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팀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정상에 올려놓을" 계획입니다. 그는 올해 남은 기간과 2025년 전체를 활용해 2026 시즌 개막에 맞춰 완전히 몰입하고 준비할 예정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guenther-steiner-identifies-major-first-hurdle-follo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