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B3 드라이버 윌 맥킨타이어, 뇌·폐암 진단… 모터스포츠 잠정 중단
요약
영국 F1 유망주 윌 맥킨타이어(18)가 뇌·폐암 진단을 받아 모터스포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GB3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그는 현재 치료에 전념하며, 업계는 그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F1 유망주의 안타까운 소식
영국 모터스포츠계의 떠오르는 별, 18세 드라이버 윌 맥킨타이어가 뇌와 폐암 진단을 받았으며, 즉각적인 치료를 위해 모터스포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중요한 이유:
이 소식은 주니어 레이싱계의 유망한 젊은 드라이버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선수들이 경쟁 외적으로 겪을 수 있는 개인적인 투병의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맥킨타이어는 포뮬러 1으로 향하는 중요한 등용문인 GB3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이며, 그의 진단은 무성했던 경력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
- 진단 및 치료: 엘리트 모터스포츠 소속인 맥킨타이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밝히며 진단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암 치료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레이싱 경력: GB3 시즌 두 번째 해를 맞은 맥킨타이어는 실버스톤에서 중요한 우승을 차지했고, 잔드보르트와 헝가로링과 같은 까다로운 서킷에서 포디움에 올랐습니다. Hitech 소속으로 출전했던 데뷔 시즌에는 스파, 실버스톤, 올튼 파크 등 상징적인 경기장에서 3번의 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 GB3의 중요성: 이전 브리티시 F3, BRDC F4/F3로 알려졌던 GB3 챔피언십은 영국 출신 드라이버들에게 필수적인 디딤돌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F1 메르세데스 스타인 조지 러셀 역시 2014년 이 시리즈의 우승자입니다.
향후 전망:
모터스포츠계는 맥킨타이어의 완전하고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최우선 과제는 건강과 치료이며, 향후 레이싱 그리드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cancer-diagnosis-forces-young-british-racer-to-step-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