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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2027년 비용 캡 허점 차단 및 레이스 거리 단축 발표

FIA, 2027년 비용 캡 허점 차단 및 레이스 거리 단축 발표

요약
FIA가 2027년부터 비 F1 부서의 인력 활용을 막는 강력한 비용 캡 규정을 도입하고, 엔진 출력 변화에 따른 비용 절감을 위해 모나코 제외 레이스 거리를 290km로 일시 단축합니다.

FIA가 2027년 시즌을 앞두고 비용 캡(Cost Cap)의 허점을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특히 거대 조직 내에서 인력을 부적절하게 활용하는 사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F1 팀에 이득이 되는 모든 작업이 비용에 정확히 반영되도록 하여, 팀들이 비 F1 엔지니어링 부서의 '숨겨진'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을 막는 데 있습니다.

Why it matters:

다양한 모터스포츠 및 산업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대규모 기업 산하 팀들의 경우, F1 부서와 타 부서 간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FIA는 이러한 틈새를 메움으로써, 외부 부서의 전문 지식이 비용 한도에 반영되지 않은 채 F1 운영에 스며들어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경쟁 우위를 제거하려 합니다.

The details:

  • 물리적 및 디지털 격리: F1 인력을 위한 엄격하게 통제된 작업 공간을 구축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전자 출입 시스템 도입과 FIA 점검을 위한 3년간의 출입 기록 보관이 포함됩니다.
  • 인프라 제한: 구내식당이나 주차장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곳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윈드터널이나 시뮬레이터 같은 공유 시설은 반드시 분리해서 사용해야 하며, 모든 IT 및 통신 시스템은 완전히 격리되어야 합니다.
  • 인사 방화벽: 비용 회피를 위한 '부서 옮겨타기'를 막기 위해, 비 F1 부서에서 F1으로 이동하는 직원은 두 운영 조직 모두에서 3개월간 떨어져 있어야 하며, 이후 12개월 동안 F1 전담 서비스에 종사해야 합니다.
  • 재무적 책임: F1을 떠나는 직원의 급여는 해당 직원이 퇴사하는 연도의 비용 캡에 계속 산입됩니다.

The big picture:

재정적 제한과 더불어, 2027년 시즌에는 레이스 다이내믹스에도 전술적 변화가 생깁니다. 모나코를 제외한 대부분의 그랑프리 레이스 거리가 305km에서 290km로 단축됩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의 출력 배분 변화로 인해 2027년 내연기관(ICE)의 출력 비중이 58%로 상승하는 것에 대응한 임시 조치입니다. 거리를 단축함으로써 팀들이 늘어난 연료 흐름에 맞춰 연료 탱크 용량을 즉각적으로 재설계해야 하는 막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려는 의도입니다.

What's next:

레이스 거리는 2028년에 다시 305km로 복구되지만, 비용 캡 제한은 거버넌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남을 것입니다. 팀들은 이제 가혹한 페널티를 피하기 위해 시설 배치와 인사 프로토콜을 근본적으로 재구조화해야 합니다. 또한, FIA는 파워 유닛 부품 양보(concessions)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하여 팀들이 이러한 기술적, 재정적 제약에 적응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했습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fia-cost-cap-formula-1-regulations-chang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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