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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회의, 레이싱 규정 큰 변화 없어…엔진 개발 평가 시점 논의 진전

FIA 회의, 레이싱 규정 큰 변화 없어…엔진 개발 평가 시점 논의 진전

요약
FIA 회의에서 레이싱 규정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시즌 중 엔진 성능 평가 시점(ADUO)을 앞당기는 논의가 진전돼, 메르세데스의 초반 우위에 도전장이 될 수 있다. 마이애미 GP 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F1 팀들과 국제자동차연맹(FIA) 간의 최근 비대면 회의는 레이싱 포맷이나 기술 규정에 큰 변화 없이 종료됐다. 현재의 레이싱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 대체로 합의한 결과다. 다만, 예선 에너지 관리와 같은 세부 기술 조정 논의가 있었고, 더 중요한 것은 엔진 성능 평가 시점을 재검토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전됐다는 점이다. 이는 메르세데스의 경쟁 우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왜 중요한가:

레이싱 규정을 현행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막스 베르스타펜과 랜도 노리스 같은 비판자들의 변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팀과 드라이버에게 안정성을 제공한다. 더 큰 파장을 예고하는 것은 시즌 중 엔진 개발을 규정하는 'ADUO'(추가 개발 기회 제도) 시스템을 둘러싼 논쟁이다. 평가 일정을 조정하면 페라리, 혼다(RBPT), 르노 같은 경쟁 메이커들이 성능 업그레이드를 더 빨리 도입할 수 있게 되어, 경쟁 구도를 뒤흔들고 메르세데스 파워 유닛을 사용하는 팀들과의 격차를 줄일 가능성이 있다.

세부 내용:

  • 주요 결과는 기술 및 스포팅 규정에 대한 광범위한 변경이 임박하지 않았다는 확인이었다. FIA와 대다수 팀은 현재 트랙 위에서 벌어지는 레이싱의 질이 우수하다는 데 동의했다.
  • 예선에 초점: 기술 논의는 특히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대한 미세 조정에 집중됐다. 목표는 드라이버들이 에너지 회수 제한 없이 예선에서 배터리 풀 푸시 랩을 펼칠 수 있도록 보장해, 단일 랩의 스펙터클을 높이는 것이다.
  • 엔진 개발 규정: 회의에는 ADUO 시스템에 대한 상당한 논의가 포함됐다.
    • 이 시스템은 FIA가 엔진 성능을 비교해 각 제조사가 받을 개발 허용량을 결정하는 체크포인트를 설정한다.
    • 첫 번째 체크포인트는 원래 6개 그랑프리 이후로 설정됐으나,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가 취소되면서 시즌이 시작되어 이 시점이 이제 모나코 이후로 떨어지게 됐다.
    • 여러 제조사들이 이 평가 시점을 앞당길 것을 요구했으며, 이는 그들이 시즌 초반에 더 빨리 성능 업그레이드를 공인받을 수 있게 해준다.
  •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나, 이 논의는 타임라인 재검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마이애미 그랑프리 전 변경사항을 확정하기 위해 두 차례의 후속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다음은 무엇인가:

FIA는 논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두 차례의 추가 회의를 열 예정이며, 합의된 변경사항은 마이애미 그랑프리까지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될 것이다. 만약 ADUO 평가 시점이 앞당겨진다면, 시즌 중반 개발 경쟁을 촉발시켜 메르세데스가 아닌 팀들이 추격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에게는 현재 규칙이 유리한데, 체크포인트가 늦어지면 경쟁사의 업그레이드가 지연되어 시즌 초반의 성능 우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 :https://www.gpblog.com/en/exclusive-news/bad-news-for-verstappen-and-norris-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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