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A, 세팡 그리드 마비시킨 소프트웨어 버그 원인 공개
요약
FIA가 세팡에서 발생한 그리드 마비 사고의 원인이 표준 우천 모드 소프트웨어 버그였음을 밝혔습니다. 2026년 PU 규정의 복잡성과 테스트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긴급 패치 후 추가 결함 식별에 나설 예정입니다.
FIA가 세팡 포메이션 랩 도중 여러 차량을 멈춰 세우며 레이스 중단까지 초래했던 치명적인 소프트웨어 버그의 원인을 밝혔습니다. 이번 글리치는 표준화된 '웨트 웨더(우천 시) 파워 모드'에서 발생했으며, 프리시즌 및 타이어 테스트에서는 감지되지 않았던 특정 저속 구간과 트랙 위치의 조합에서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건은 2026년 파워 유닛 규정이 얼마나 극도로 복잡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스포츠의 공정성을 위해 FIA가 표준 소프트웨어를 도입했지만, 단 하나의 버그가 그리드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제한적인 우천 주행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얼마나 큰 리스크인지를 시사합니다.
The details:
- 트리거: 차량이 '웨트 웨더 모드'로 전환될 때 발생했습니다. 이 모드는 드라이 상태의 350kw 출력에서 250kw로 가용 출력을 낮추는 설정입니다.
- 발생 상황: 세이프티 카를 따라 9번 코너 오르막 구간으로 진입하는 매우 낮은 속도 영역에서 실패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테스트 환경보다 훨씬 낮은 속도 범위였습니다.
- 영향: 막스 베르스타펜과 루이스 해밀턴을 포함한 주요 드라이버들이 가속 페달을 밟아도 반응하지 않았으며, 결국 레드 플래그가 발령되어 22대 전 차량에 긴급 소프트웨어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 테스트 공백: 니콜라스 톰바지스는 2026년의 날씨가 이례적으로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실제 경쟁 조건에서 소프트웨어가 충분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What's next:
FIA는 이번 특정 취약점을 해결했지만, 이번 사건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대의 불안정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 톰바지스는 해당 버그는 해결되었으나, 내연기관과 전기 에너지 간의 상호작용은 본질적으로 매우 복잡하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 FIA는 앞으로 상세한 레이스 사후 분석(Debrief)을 통해 추가적인 '크리티컬리티(치명적 결함)'를 식별하고, 2026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유사한 시스템 실패를 방지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ia-explain-why-formation-lap-f1-engine-bug-was-not-p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