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홈 그라운드 이탈리아 GP서 'ADUO' 엔진 업그레이드 전격 공개
페라리가 이번 주말 열리는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새로운 리어 윙과 트랙 특화 부품들과 함께 ADUO 규정에 따른 엔진 업그레이드를 도입합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067/7'로 명명된 이번 파워 유닛이 반복적인 벤치 테스트를 통해 신뢰성 검증을 마쳤으며, 몬차의 홈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Why it matters:
현재 페라리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에서 메르세데스에 87점 차로 뒤처져 있으며, 최근 2라운드 연속으로 맥라렌에 밀려 포디움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엔진 업그레이드는 챔피언십 추격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핵심 단계입니다. 특히 최근 19번의 이탈리아 GP 중 단 3번만 우승했을 정도로 고전했던 몬차 서킷에서 강력한 결과를 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The details:
- 성능 향상: 엔리코 구알티에리 주도로 개발된 067/7 엔진은 ADUO 규정상 허용된 두 차례의 업그레이드 중 첫 번째입니다. 새로운 연소실과 터보차저를 적용해 약 15마력의 출력을 높였으며, 이는 메르세데스 벤치마크 엔진과의 격차를 절반으로 줄이는 수준입니다.
- 효율 최적화: 전기 에너지 분배를 개선하기 위해 토크 전달 방식을 변경했으며, 쉘(Shell)의 새로운 연료를 통해 추가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 에어로다이내믹: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더욱 효율적인 버전의 '마카레나(Macarena)' 리어 윙과 항력을 낮추기 위해 조정 가능한 블로운 이그조스트(blown exhaust)를 적용합니다.
- 특별 리버리: 미하엘 슈마허의 전설적인 성공을 기념하는 특별 리버리를 입고 출전합니다.
What's next:
메르세데스의 키미 안토넬리가 파워 유닛 교체로 인해 그리드 최하위에서 출발하는 페널티를 받는다는 소식은 페라리에게 호재입니다. 팀 동료인 조지 러셀은 이번 경기 페널티를 피할 것으로 보이나 바쿠 GP 가능성이 남아있습니다. 경쟁 팀 드라이버 한 명이 최후방에서 시작하는 만큼, 페라리는 메르세데스를 압도하고 점수 차를 좁힐 절호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1-ferrari-commits-to-new-aduo2-upgraded-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