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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여름 휴식 후 새로운 터보차저로 2026년 ADUO 엔진 두 번째 업그레이드 추진

페라리, 여름 휴식 후 새로운 터보차저로 2026년 ADUO 엔진 두 번째 업그레이드 추진

요약
페라리가 FIA의 ADUO 규정을 활용해 레드불-포드와의 성능 격차를 줄이기 위한 두 번째 엔진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터보차저와 열관리 최적화를 통해 하반기 역전을 노립니다.

페라리가 2026년 시즌 두 번째 ADUO 파워 유닛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선된 터보차저는 여름 휴식 이후 잔드보르트나 몬차 그랑프리에서 도입될 예정입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오스트리아 GP에서 공격적인 열관리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첫 번째 패키지를 도입한 이후, 확인된 성능 격차를 좁히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이유:

FIA 기술 조사단은 페라리의 파워 유닛 성능이 레드불-포드 엔진보다 4% 이상 낮다고 측정했습니다. 이는 '추가 개발 및 업그레이드 기회(ADUO)' 기준치를 공식적으로 넘어선 수치입니다. 레드불 측은 이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많은 전문가들이 여전히 메르세데스를 진정한 벤치마크로 보고 있지만, 이번 판정은 페라리에게 규정상의 구제책이 되었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와 혼다가 ADUO 엔진을 도입하지 않기로 하면서, 페라리와 아우디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상세 내용:

  • 오스트리아의 "핫 엔진": 기존 알루미늄 유닛 대신 스테인리스강 합금 실린더 헤드를 적용해 연소 압력과 온도를 더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GP에서는 실린더 온도를 100°C에서 110°C로 높였으며, 고칼로리 쉘(Shell) 연료를 조합해 기계적 효율을 높이고 잔류 배출물을 줄였습니다.
  • 에어로 효과: 엔진 작동 온도가 높아지면 온도 차이가 좁아져 더 작은 라디에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공기 저항(드래그)을 줄여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준 효율적인 패키지를 더욱 보완합니다.
  • 터보차저 재설계: 여름 휴식 후 도입될 터보는 임펠러 직경은 유지하되, 블레이드 수와 각도, 소재를 변경합니다. 당초 페라리는 MGU-H 제거 후 터보 랙을 줄이기 위해 작은 터보를 선택했으나, FIA가 도입한 5초간의 사전 시동 규정으로 인해 모든 제조사가 동일하게 RPM을 올릴 수 있게 되면서 해당 이점이 사라졌습니다.
  • 바르셀로나의 증거: 약 25마력의 출력 부족 루머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GP에서 페라리는 고온 환경에서의 탁월한 에어로 효율성을 통해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두 번째 업그레이드는 페라리의 회복 계획이 실제 우승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터보차저가 오스트리아에서 거둔 출력 이득과 시너지를 내고 에어로 우위를 유지한다면, 스쿠데리아는 시즌 초반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하반기 강력한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사 :https://www.motorsport.com/f1/news/ferrari-plots-f1-turbo-update-after-summ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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