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모나코 FP1에서 1-2 피니시… 르클레르, 해밀턴 제압
페라리가 2026년 모나코 그랑프리 첫 번째 연습 주행(FP1)에서 압도적인 1-2 피니시를 기록했다. 샤를 르클레르가 1분 13.978초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세웠고,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이 0.226초 차이로 뒤를 이었다. 이는 몬테카를로의 좁은 거리를 무대로 역사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종종 불운을 겪었던 르클레르에게 청신호다.
Why it matters:
모나코는 트랙 포지션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서킷이다. FP1에서 보여준 페라리의 페이스는 폴 포지션에 도전할 수 있는 패키지를 갖췄음을 시사한다. 첫 번째 홈 우승을 노리는 르클레르는 벌써 SF-26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해밀턴의 근소한 격차는 팀의 깊이를 보여주며,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0.513초)이 3위에 그친 점은 엔진 출력을 높였을 때 격차가 더 벌어질 수도 있음을 암시한다.
The details:
- 메르세데스 듀오 인상적: 10대 신예 키미 안토넬리가 0.559초 차이로 4위, 팀 동료 조지 러셀(+1.005초)을 앞섰다. W16은 미디엄 타이어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 맥라렌, 추격 중: 랜도 노리스와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각각 6위와 8위, 모두 1.3초 이상 뒤졌다. MCL66는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리어 그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 아우디, 유망한 출발: 니코 휠켄베르크가 7위(+1.365초), 루키 가브리엘 보르톨레토가 9위(+1.772초)로 첫 시즌 독일 제조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 레드불 루키, 숨고르기: 아이작 하자르는 단 14랩만 소화하고 조기 중단, 13위에 그쳤다. 팀 동료 베르스타펜은 26랩을 안정적으로 완주했다.
- 알핀의 페이스: 피에르 가슬리와 프랑코 콜라핀토가 모두 톱 15에 진입(각각 10위, 15위). 알핀은 미드필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 애스턴 마틴, 부진: 페르난도 알론소가 21랩 만에 20위(+2.700초), 랜스 스트롤은 16랩에 그쳐 22위. AMR26의 페이스가 눈에 띄게 떨어진다.
What's next:
오후에 열리는 FP2에서는 팀들이 소프트 타이어로 전환하고 레이스 시뮬레이션에 돌입하면서 더 명확한 그림이 드러날 전망이다. 하지만 페라리의 조기 지배력은 이번 주말 가장 경계해야 할 팀임을 입증했다. 르클레르는 연습 주행 속도를 마침내 홈 우승이라는 결과로 전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기사 :https://f1i.com/news/565658-monaco-grand-prix-free-practice-1-results-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