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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9월 데뷔 앞둔 마드리드 신규 서킷서 첫 F1 테스트 진행

페라리, 9월 데뷔 앞둔 마드리드 신규 서킷서 첫 F1 테스트 진행

요약
페라리가 9월 스페인 GP가 개최될 마드리드 신규 시가지 서킷에서 첫 주행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뱅크 구간 '라 모누멘탈'이 특징인 이 서킷은 45년 만에 F1을 마드리드로 불러들입니다.

페라리가 9월 개최될 스페인 그랑프리의 새로운 무대, 마드리드 시가지 서킷에서 첫 주행을 마친 최초의 F1 팀이 되었습니다. 샤를 르클레르가 SF-26을 타고 프로모션 촬영을 위해 트랙에 나섰으며,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할당된 200km의 촬영 일수 중 일부를 사용해 22개 코너로 구성된 신규 레이아웃을 점검했습니다. 오후에는 루이스 해밀턴이 바통을 이어받아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hy it matters:

  • 마드리드 복귀: 1981년 하라마 서킷 이후 45년 만에 F1이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옵니다.
  • 상징적 변화: 기존의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을 대신해 10년 계약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캘린더의 오랜 전통을 완전히 바꾸는 결정입니다.
  • 새로운 도전: IFEMA 전시 센터를 중심으로 설계된 시가지 서킷은 고속 주행 중심의 바르셀로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할 것입니다.

The details:

  • 르클레르는 여전히 공사 먼지가 남아있는 5.416km의 트랙 위에서 SF-26을 몰며 페라리에 허용된 200km 주행 제한 거리의 일부를 소진했습니다.
  • 라 모누멘탈(La Monumental): 12번 코너는 이 서킷의 상징으로, 24%의 경사도를 가진 550m 길이의 뱅크드 라이트 핸더(banked right-hander) 구간입니다.
    • F1 역사상 가장 긴 연속 뱅크 코너가 될 예정이며, 드라이버들이 다양한 라인을 선택해 '더티 에어'를 피하고 나란히 달리는 배틀을 유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서킷 앰배서더인 카를로스 사인츠는 앞서 로드카로 이 구간을 경험한 뒤, 잔드보르트의 뱅킹과 비슷하다며 "역대급(epic)" 구간이 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 주최 측은 첫 레이스 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FIA의 최종 공인(homologation)을 받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What's next:

스페인 그랑프리는 9월 11~13일로 확정되어 준비 기간이 매우 촉박한 상황입니다.

  • 르클레르가 마주한 먼지 낀 노면은 실제 레이스 주말 수준의 퀄리티를 갖추기까지 여전히 작업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 최종 공인이 완료되면 마드리드 서킷은 첫 그랑프리라는 혹독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며, 이미 실질적인 주행 데이터를 확보한 페라리가 약간의 우위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errari-filming-day-madrid-madring-spanish-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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