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26년 스프린트 캘린더 확정... 주요 개최지 대폭 변경
요약
F1, 2026년 시즌 스프린트 개최지 6곳 확정. 2025년 대비 단 두 곳만 유지되며, 상하이, 마이애미를 포함해 몬트리올, 실버스톤, 잔트포르트, 싱가포르가 새롭게 합류합니다. 상파울루와 오스틴은 제외됩니다.
F1은 2026시즌 스프린트 레이스가 열릴 6개 그랑프리 주말을 확정했습니다. 총 24라운드 일정에서 스프린트 수는 지난 두 시즌과 동일한 6회로 유지되지만, 개최지 선정은 2025년 스프린트 일정에서 단 두 곳만 유지될 정도로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중요한 이유:
이 중요한 변화는 새로운 장소에 압축적인 레이싱 액션을 선보이고 상징적인 서킷에 다시 스프린트를 도입함으로써 스프린트 포맷의 신선함을 더하려는 목적입니다. 이는 팀들이 스프린트 포맷 하에서 다양한 트랙 특성에 적응함에 따라 주말 역학과 챔피언십 전략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 6회 스프린트 확정: 2026시즌은 현재 구조를 유지하며 6번의 스프린트 레이스를 개최합니다.
- 주요 개최지 변경: 2025년 스프린트 캘린더에서 단 두 곳만이 2026년에도 스프린트를 개최하며, 이는 개최지를 다양화하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 신규 및 복귀 개최지:
- 스프린트 캘린더는 상하이 그랑프리(2라운드)에서 시작해 마이애미 그랑프리(6라운드)로 이어집니다. 두 곳 모두 2024년과 이번 시즌에 스프린트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 몬트리올은 2021년 포맷 도입 이후 처음으로 스프린트를 개최하며, 캐나다 그랑프리가 5월로 이동하는 시기와 겹칩니다.
- 2021년 이후 스프린트 개최지가 아니었던 실버스톤은 이번에 현재 포맷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 네덜란드 그랑프리(잔트포르트)는 첫 스프린트를 개최합니다.
-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 (싱가포르)도 스프린트 일정에 데뷔합니다.
- 스프린트 제외 서킷:
- 도입 이후 처음으로 인터라고스에서 열리는 상파울루 그랑프리는 스프린트 이벤트를 개최하지 않습니다.
- 오스틴에서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 역시 3년간의 스프린트 개최 기록을 마감합니다.
향후 과제:
F1 커뮤니티는 2026시즌 준비가 본격화됨에 따라 이러한 새로운 스프린트 개최지가 경쟁과 팬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면밀히 지켜볼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f1-confirm-2026-sprint-calendar-with-major-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