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C의 중동 경기 취소, F1 시즌 피날레까지 위협하나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가 카타르와 바레인 시즌 피날레 경기를 취소하면서, 포뮬러 1(F1)의 중동 마무리 라운드 역시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적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FIA는 내구 레이스 시리즈에서 일정 유지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하반기로 접어드는 카타르와 아부다비 그랑프리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Why it matters:
F1의 2026년 캘린더는 이미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라운드가 제외되고 10월 4일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경기가 추가되며 한 차례 요동쳤습니다. 만약 카타르와 아부다비 피날레까지 취소된다면, 시즌 종료를 불과 몇 달 앞두고 팀 물류, 중계 일정, 그리고 챔피언십 경쟁 구도에 막대한 혼란을 초래하는 또 다른 급격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합니다.
The details:
- WEC의 결정: WEC는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중동 라운드를 10월 바르셀로나-카탈루냐와 11월 몬자 경기로 대체합니다.
- FIA의 입장: 모하메드 벤 술라이염 FIA 회장은 지역 이벤트의 유지보다 모터스포츠 커뮤니티의 보호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현재 상황: F1은 현재 10월 4일 말레이시아 경기를 포함해 총 23개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나, 추가 변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대체 후보지: 포르티망과 이몰라가 검토되고 있으며, 포르티망의 공사 상황으로 인해 이몰라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 이탈리아발 리포트: 이몰라가 11월 29일 라스베이거스 이후의 슬롯을 채울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 경우 12월 피날레 없이 22개 라운드로 시즌이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What's next:
F1은 여전히 카타르와 아부다비 경기가 확정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WEC의 전례를 볼 때 비상 계획 수립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종 결정은 가을 물류 준비 기간 전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만약 중동 라운드가 무산된다면 이몰라가 전례 없는 '유럽판 시즌 피날레'를 개최하게 될 전망입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f1-qatar-grand-prix-abu-dhabi-races-doubt-wec-ca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