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첫 공식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파트너로 '프렌치 블룸' 선정

포뮬러 1(F1)이 샴페인 '프렌치 블룸'을 챔피언십의 첫 공식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파트너로 맞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F1의 음료 제공 전략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내용

이번 파트너십은 루이 비통, 모엣 헤네시, 태그 호이어 등을 소유한 명품 기업 LVMH와 F1 간의 기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또한 F1은 이로써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내 음료 선택의 폭을 넓혀, 그랑프리 경기를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렌치 블룸의 공동 창립자 매기 프레르장-테탱제는 “F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축하 문화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뀌베는 수 세기에 걸친 프랑스 와인 제조 노하우와 최첨단 혁신이 결합되어, 품격 있는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배경

2019년에 설립된 프렌치 블룸은 고급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 성장했습니다.

F1의 최고 사업 책임자(CCO) 에밀리 프레이저는 “모엣 헤네시 브랜드 중 프렌치 블룸을 F1 파트너 목록에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프렌치 블룸의 합류로 호스피탈리티 음료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 강화되었고, 모든 손님에게 그랑프리에서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