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2026 시즌 스프린트 6개 개최지 확정
F1, 2026년 캘린더 스프린트 6곳 발표
Formula 1이 2026년 시즌 스프린트 레이스를 개최할 6개의 서킷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에는 기존의 유명 서킷들과 더불어 중요한 복귀, 그리고 단거리 포맷 일정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는 여러 서킷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중요성:
스프린트 포맷은 인기와 함께 계속 성장하며 그랑프리 주말마다 더 많은 경쟁적인 액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26년 시즌은 새로운 기술 규정의 시대가 시작되는 중요한 해이며, 이러한 스프린트 이벤트는 팬 참여를 극대화하고 트랙 위의 드라마를 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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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확정 스프린트 개최지: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 (미국)
- 실버스톤 서킷 (영국)
- 질 빌르너브 서킷 (캐나다)
- 잔드보르트 서킷 (네덜란드)
-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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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와 마이애미는 3년 연속 스프린트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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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초의 스프린트가 열렸던 실버스톤이 일정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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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잔드보르트, 싱가포르는 사상 처음으로 스프린트 주말을 개최합니다.
주요 제외:
- 브라질은 포맷 도입 이후 처음으로 스프린트 캘린더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 카타르와 미국(마이애미 제외)도 2022년 이후 스케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2025년 스프린트 개최지로 복귀했던 벨기에는 2026년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포맷 성장 및 영향:
F1 사장 겸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이 포맷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하며, 스프린트는 “팬, 방송 파트너, 프로모터를 위해 매일 더 많은 액션을 제공하여 관중 수와 시청률을 높인다”고 말했습니다. FIA 회장 모하메드 빈 술라예는 새로운 개최지가 “프로모터, 팀, 팬들의 지속적인 열정을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4년 스프린트 주말의 TV 시청률은 비스프린트 이벤트보다 평균 10% 높았습니다.
- 루이스 해밀턴의 상하이 스프린트 우승은 주요 시장에서 실시간 TV 시청률을 84% 높였습니다.
- 랜도 노리스의 마이애미 스프린트 우승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66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습니다.
향후 일정:
현재 캘린더 상의 다음 스프린트 주말은 다음 달 미국 그랑프리에서 열립니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sprint-calendar-circuits-confirmed-new-ven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