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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1 시즌 종료 후 아부다비 테스트 라인업 확정…해밀턴, 레클레르와 페라리 첫 공식 주행

2025 F1 시즌 종료 후 아부다비 테스트 라인업 확정…해밀턴, 레클레르와 페라리 첫 공식 주행

요약
2025 F1 아부다비 포스트시즌 테스트에서 10개 팀이 2026년 규정 대비 데이터 수집과 신예 평가에 나선다. 해밀턴-레클레르 페라리 첫 호흡, 오워드 맥라렌 기용 등 주목. 타이어 개발과 드라이버 시험대 겸사겸사하는 마지막 개발 창구로 매 랩이 미래 투자다.

2025년 F1 시즌 마지막 공식 주행이 10개 팀이 모두 참가하는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 포스트시즌 테스트로 화요일(현지시간) 펼쳐진다. 이번 테스트는 2026년 혁신적 규정 대비 데이터 수집과 신예 평가라는 두 가지 핵심 목적을 둔다. 루이스 해밀턴은 찰스 레클레르와 함께 페라리 소속으로 첫 공식 테스트에 나선다.

Why it matters:

이번 테스트는 단순한 시즌 마무리가 아니다. 2026년 그라운드 이펙트 차량용 피렐리 타이어 개발에 직접 기여하며, 팀들이 오프시즌 중대 결정 전 2026년 레이스 드라이버 후보를 최종 평가할 마지막 기회다. 섀시와 파워유닛 규정이 대폭 개정되는 만큼 수집된 데이터는 수년간 경쟁 구도를 좌우할 수 있다.

The details:

  • 2026 타이어 개발: 모든 팀이 차세대 공기역학적 하중과 무게를 시뮬레이션한 개조 차량 1대를 투입. C2 1세트, C3/C4/C5 각 3세트를 주행해 피렐리가 2026년 사양 확정
  • 신예 드라이버 평가: 두 번째 차량은 그랑프리 2회 미만 출전자 전용. 2025년현재 사양 타이어(C3/C5 2세트, C4 4세트) 사용하며 순위보다 잠재력 평가에 집중
  • 주요 참가자:
    • 맥라렌, 전통 주니어 대신 인디카 스타 파토 오워드 기용…2026년 시트 본격 검토 신호
    • 페라리, 레클레르·입성 드라이버 해밀턴과 함께 디노 베가노비치 테스트
    • 윌리엄스, F2 우승자 루크 브라우닝 평가와 카를로스 사인츠 데뷔 병행
    • 레드불 주니어 프로그램, 아이작 하자르·이와사 아유무 모두 테스트 투입

What's next:

수집된 데이터는 피렐리 2026 타이어 구조·컴파운드 결정에 직결되며, 팀들은 초기 섀시 개념 개선에 활용할 전망. 드라이버 관점선 두각을 나타내면 시트 확보 가능: 오워드의 맥라렌 테스트는 F1 진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고, 베가노비치·브라우닝은 2026년 시트 도전을 위해 강력한 성적이 필요. 스테이크 F1은 어려운 시즌 후 구체적 성과 창출 압박을 받으며, 파울 아론은 잠재력 입증이 시급하다. 2025년 초 기술 규정 동결로 이번 테스트는 2026년 경쟁 재설정 전 마지막 개발 창구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the-f1-driver-line-ups-for-the-2025-abu-dhabi-post-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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