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테반 오콘, 신형 F1 차량에 대한 강력 비판… "혼란스러운 레이싱, 공정하지 않다"
알핀의 에스테반 오콘이 2022년 규정으로 도입된 신세대 포뮬러 1 차량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가했다. 그는 제조사 간의 현격한 성능 차이와 에너지 배치(ERS)의 예측 불가능한 특성 때문에 이 차량들이 만들어내는 레이싱이 '혼란스럽다'고 지적하며, 이를 "공정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왜 중요한가?
오콘의 발언은 현재 F1이 직면한 가장 큰 딜레마 중 하나인 '근접 주행은 개선했지만, 오버테이킹의 질은 떨어졌는가'라는 논쟁에 불을 지핀다. 새로운 지상효과 차량은 뒤따르는 차량에 대한 공기역학적 방해(Aero wash)는 줄였지만, 제조사 간의 성능 격차와 복잡한 ERS 관리가 새로운 형태의 레이싱 '혼란'을 만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세부 내용
오콘은 시즌 초반 몇 개의 레이스를 지칭하며, 뒤차와 앞차가 ERS 출력과 DRS 존에서 서로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오버테이킹이 반복되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 계획 불가능한 레이싱: "당신은 어떤 위치를 확보하거나 레이스를 계획할 수가 없습니다. 한 랩에 당신이 앞서고, 다음 랩에는 그들이 앞서죠. 이는 순수한 성능 차이보다는 에너지 배치 타이밍과 DRS에 너무 많이 의존합니다."
- 공정성에 대한 의문: 그는 이러한 현상이 운전자의 기술이나 차량의 종합적인 성능보다는 일시적인 시스템 성능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레이싱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 제조사 간 격차: 오콘은 레드불과 같은 선두 팀과 다른 팀 사이의 압도적인 성능 차이가 이러한 '핑퐁' 오버테이킹을 만들어내는 근본적인 배경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이러한 비판은 FIA와 F1 관리층이 2026년 다음 세대 파워유닛(PU) 규정과 차량 규정을 준비하면서 깊이 고려해야 할 과제를 던진다. 목표는 단순히 오버테이킹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기술이 더 크게 발휘될 수 있고, 전략적 깊이가 있으며, 팬들이 진정한 '레이싱'으로 느낄 수 있는 공정한 접전을 만드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오콘을 비롯한 드라이버들의 목소리는 이러한 규정 제정 과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esteban-ocon-issues-f1-chaos-criticism-difficult-to-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