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 어바인의 데이비드 쿨트하드 향한 가혹한 비판: '그는 패배자야'
25년 전, 에디 어바인은 F1 역사상 가장 가혹한 비난 중 하나를 퍼부었죠. 라이벌 데이비드 쿨트하드를 '패배자'라고 규정하며 챔피언십 우승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기 때문입니다. 북아일랜드 출신인 어바인은 쿨트하드의 챔피언 등급은 복권에 당첨되는 것과 같다며, 자신은 복권도 사지 않기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쿨트하드가 2001년 시즌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던 바로 그 시점에 나온 이 발언은 시간이 지나며 불편할 정도로 정확했던, 어바인다운 순간이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어바인의 이 발언은 단순한 F1계의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중요한 시점에 가해진 심리적 공격이었죠. 쿨트하드는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마친 뒤였고, 진심으로 챔피언 도전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챔피언십 준우승 출신인 어바인은 자신의 아쉬운 경험을 바탕으로 쿨트하드의 커리어를 정의하는 평가, 즉 '빠르지만 챔피언은 아니다'라는 평가에 무게를 실어주었습니다.
핵심 내용:
- 어바인의 발언: 2001년 1월, 어바인은 이렇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패배자입니다. 제가 F1 월드 챔피언이 될 확률과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같죠. 근데 전 복권 안 사요."
- 쿨트하드의 자신감: 스코틀랜드 드라이버였던 쿨트하드는 2000년 시즌 모나코와 실버스톤에서 우승하며 3위로 마친 뒤, 2001년 시즌을 최상의 기분으로 맞이했습니다.
- 어바인의 신뢰도: 어바인 본인도 1999년 미하엘 슈마허의 부상으로 대부분의 경기에 불참한 틈을 타 미카 해키넨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진정한 챔피언십 경쟁자였기에, 그의 발언은 더 큰 무게를 가졌습니다.
- 아이러니: 어바인은 부진한 재규어 팀에서 커리어가 하락세에 있던 와중에 이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는 맥라렌의 톱 드라이버였던 쿨트하드의 위치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시간은 어바인의 가혹한 예측이 옳았음을 증명했습니다. 쿨트하드는 2001년 커리어 최고인 종합 2위를 기록했지만, 압도적인 미하엘 슈마허에게는 진정한 위협이 되지 못했습니다. 페라리 드라이버와의 58점 차이는 현실의 벽을 명확히 보여주었죠. 쿨트하드는 그 후 다시는 챔피언십에 그토록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고, 어바인의 가혹한 평가는 라이벌의 F1에서의 한계를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비록 잔인하게 요약한 말이 되었습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eddie-irvine-calls-f1-rival-a-loser-with-hilarious-l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