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치 GP: 안토넬리, 잔드보르트 연습 주행에서 노리스 꺾고 1위
키미 안토넬리가 F1의 마지막 잔드보르트 개최를 알리는 유일한 연습 주행 세션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챔피언십 리더인 안토넬리는 1분 12.949초를 기록하며 랜도 노리스를 불과 0.1초 차이로 제쳤고, 조지 러셀과 루이스 해밀턴이 그 뒤를 이어 톱 4를 형성했습니다.
Why it matters:
퀄리파잉 전 연습 시간이 단 한 시간뿐이었기에, 팀들은 잔드보르트의 고별전 셋업을 맞추는 데 매우 촉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토넬리의 페이스는 그의 우승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메르세데스, 맥라렌, 페라리 사이의 근소한 격차는 상위권의 치열한 접전을 예고합니다. 특히 습했던 노면이 마르면서 드라이버들이 빠르게 적응해야 했던 점이 압박감을 더했습니다.
The details:
- 세션 초반에는 노면이 습해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시작했다가 슬릭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가장 먼저 미디엄 타이어를 시도하며 기준점을 잡았고, 이후 안토넬리가 폭발적인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
- 시간이 흐를수록 그립력이 향상되며 선두 다툼이 치열했습니다. 안토넬리는 10번 코너에서 360도 스핀을 하며 잠시 당황했고, 팀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 마지막 10분간의 소프트 타이어 런에서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노리스가 1분 13.105초로 잠시 1위에 올랐으나, 안토넬리가 곧바로 응수하며 정상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러셀은 막판 스퍼트로 3위에 올랐으며, 페라리의 해밀턴과 샤를 르클레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니코 훌켄버그는 아우디 차량으로 미디엄 타이어만 사용하고도 7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반면 레드불은 고전했습니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다운시프트 문제로 11위에 그쳤고, 대체 드라이버 리암 로슨은 14위를 기록했습니다.
What's next:
셋업을 정교하게 다듬을 두 번째 연습 주행이 없기 때문에, 팀들은 오직 이 데이터에만 의존해 퀄리파잉에 임해야 합니다. 상위 3개 팀의 전력이 팽팽해 보이지만, 안토넬리가 보여준 초반 스피드는 여전히 메르세데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시사합니다. 이제 잔드보르트의 마지막 레이스를 앞두고 그리드 쟁탈전이라는 진짜 시험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1042-dutch-gp-antonelli-edges-norris-in-single-practi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