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울타드, 베르스타펜 기자 퇴장 사건에 대한 FIA 침묵 비판
Former F1 driver David Coulthard는 일본 그랑프리 팀 미디어 세션에서 막스 베르스타펜이 특정 기자를 내보낸 뒤 FIA가 공식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Why it matters:
이번 사태는 F1 미디어 규정의 애매한 부분을 부각시키며, 드라이버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제할 권리와 기자가 누리는 전문 접근 권리 사이의 균형을 시험한다. FIA가 눈감아 준다면, 공식 프레스 콘퍼런스 외에도 팀이 주관하는 의무 미팅에서 드라이버가 미디어 환경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선례가 될 수 있다.
The details:
- 사건은 스즈카에서 레드불이 주최한 팀 접대룸에서 진행된 사전 미디어 세션 중 발생했다. 베르스타펜은 아부다비 인터뷰 논쟁을 벌였던 The Guardian 기자가 방을 떠날 때까지 발언을 거부했다.
- 역사적 배경: 2025년 아부다비 GP에서 해당 기자가 베르스타펜에게 스페인 레이스에서 조지 러셀과 충돌한 것을 후회하냐는 질문을 던진 것이 시작점이다. 그 충돌은 베르스타펜에게 9점 차감 효과를 주었고, 결국 그는 2025 시즌 챔피언십을 랜도 노리스에게 2점 차이로 내주었다.
- FIA 관할 한계: 세션이 드라이버에게는 의무이지만 팀이 주관했기 때문에 FIA는 공식적인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이해된다. 코울타드는 공식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욕설에 대해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일관성 부족을 지적했다.
- 유사 사례: 2025년 호주에서 알핀 팀을 이끌던 올리버 오크스 팀장이 기자를 퇴장시킨 사건과 비슷한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The big picture:
베르스타펜의 이번 행동은 2026년 규정 개편을 포함해 F1 전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 온 현 챔피언의 일련의 공개 비판 중 최신 사례다. 그는 ‘스포츠를 사랑해서 솔직히 말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충돌이 쌓이면 최고 드라이버와 기존 미디어·규제 체계 사이의 긴장이 심화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의무 미디어 인터랙션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 여부가 논의의 중심에 서 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max-verstappen-media-clash-coulthard-fia-respo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