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GP 예선: 러셀 폴 포지션, 메르세데스 1-2 독식
조지 러셀이 캐나다 그랑프리 예선에서 압도적인 한 바퀴를 선보이며 폴 포지션을 차지, 메르세데스가 루키 팀메이트 키미 안토넬리와 함께 1-2를 기록했다. 질 빌뇌브 서킷에서 열린 이번 예선에서 실버 애로우즈는 놀라운 원랩 페이스를 과시했고, 랜도 노리스가 맥라렌으로 3위에 올랐다.
Why it matters:
메르세데스의 압도적인 예선 퍼포먼스는 2026 시즌 판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던 브래클리 팀은 섀시 밸런스와 드라이버의 자신감이 중요한 이 서킷에서 확실한 폼을 찾았다. 러셀의 시즌 두 번째 폴 포지션은 그를 챔피언십 구도를 뒤흔들 수 있는 승리를 노릴 최적의 위치에 올려놨다.
The details:
- 톱3: 러셀(1:12.578), 안토넬리(+0.068초), 노리스(+0.151초). 1위와 3위의 차이가 0.1초 조금 넘는 초박빙 승부였다.
- 맥라렌 듀오: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폴과 0.203초 차이로 4위에 올라 레이스 페이스에서도 경쟁력을 예고했다.
- 페라리의 엇갈린 하루: 루이스 해밀턴이 5위, 샤를 르클레르가 8위를 기록했다. SF-26은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메르세데스만큼의 결정적인 그립은 부족했다.
- 레드불의 부진: 막스 베르스타펜은 0.329초 뒤진 6위에 그쳤고, 팀메이트 아이작 하자르가 7위를 기록했다. RB26은 저속 코너에서 여전히 리어 그립 문제를 겪고 있다.
- 깜짝 패키지: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레이싱 불스를 이끌고 Q3에 진출해 9위를 차지했으며, 알핀의 프랑코 콜라핀토가 10위로 그 뒤를 이었다.
- 조기 탈락: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스)는 Q2에서 15위로 탈락했고,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 마틴)와 세르히오 페레즈(캐딜락)는 Q1 통과에 실패했다.
What's next:
일요일 질 빌뇌브 서킷에서 펼쳐질 레이스는 전략 싸움이 될 전망이다. 몬트리올의 특징인 타이어 소모와 세이프티카 변수가 순위를 뒤흔들 가능성이 크다. 메르세데스는 유리한 그리드를 확보했지만, 맥라렌의 레이스 페이스와 페라리의 직선 속도가 70바퀴의 레이스에서 실버 카들을 위협할 수 있다. 6위에서 출발하는 베르스타펜은 여전히 치열한 챔피언십 경쟁에서 만회하기 위해 강력한 스타트가 필요하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canadian-grand-prix-circuit-gilles-villeneu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