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 헤르타 FP1 중단으로 벌금 3만 유로 부과... FIA "향후 스포츠 페널티 가능성" 경고
몬자 FP1 세션 중 콜튼 헤르타의 차량 정지로 인해 레드 플래그가 발생한 캐딜락에 3만 유로(약 25,000유로 집행 유예)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스튜어드들은 이번 시즌 세 번째로 발생한 클러치 해제 시스템(CDS) 결함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유사한 위반이 발생할 경우 단순 벌금이 아닌 스포츠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Why it matters:
CDS는 메인 시스템이 고장 나더라도 차량을 트랙 밖으로 빠르게 밀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핵심 안전 부품입니다.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 레드 플래그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며, FIA는 이러한 반복적인 결함에 대해 인내심을 잃은 상태입니다.
The details:
- 세르히오 페레스의 대타로 출전한 콜튼 헤르타는 세션 종료 약 40분을 남기고 제2 레스모 코너 탈출구에서 멈춰 섰습니다.
- 초기에는 VSC(버추얼 세이프티 카)가 발령되었으나, 클러치가 체결된 상태에서 차량 이동이 불가능해 결국 레드 플래그가 선언되었습니다. 팀 측은 이를 유압 문제로 설명했습니다.
- 스튜어드들은 유압, 공압 또는 전기 시스템이 고장 나더라도 최소 15분 동안 클러치를 해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기술 규정 Article C9.3 위반으로 판단했습니다.
- 조사 결과, CDS에 사용된 서드파티 리튬 배터리의 4개 셀 중 하나가 고장 나 차량 전원이 꺼졌을 때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캐딜락은 해당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전날 테스트를 마쳤음을 소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일일 점검 및 세션 전 체크 리스트 도입,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What's next:
이번 사건은 캐나다의 레이싱불스, 모나코의 맥라렌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로 발생한 CDS 결함 사례입니다. 스튜어드들은 캐딜락의 투명한 소명 태도는 인정했으나, 최종 책임은 팀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레드 플래그가 경기 결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앞으로는 금전적 처벌을 넘어선 엄격한 스포츠 페널티가 뒤따를 가능성이 큽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cadillac-handed-heavy-fine-as-f1-teams-warned-of-st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