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브리아토레 "F1 팀 가치, 결국 100억 달러 시대 올 것"

브리아토레 "F1 팀 가치, 결국 100억 달러 시대 올 것"

요약
플라비오 브리아토레가 F1 팀 가치의 폭등을 예고하며, 상위 팀들이 100억 달러 가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알핀의 가치 논쟁과 르노의 지분 구조 등 F1이 단순 레이싱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로 변모한 현실을 짚어냅니다.

플라비오 브리아토레는 1990년대의 거친 패독 시절부터 오늘날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화한 포뮬러 1을 지켜봐 왔으며, 이러한 재정적 붐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알핀의 경영 고문인 브리아토레는 F1 상위 팀들의 가치가 결국 100억 달러(약 13조 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현재 알핀의 가치 또한 외부 추정치보다 훨씬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Why it matters:

브리아토레의 발언은 F1 구단 소유 구조의 극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소수의 마니아층을 위한 레이싱 사업으로 취급되었으나, 이제는 사모펀드, 유명 인사, 기관 투자자들이 탐내는 '글로벌 미디어 프랜차이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의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재정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쟁이 트랙 위에서의 순위 다툼보다 더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The details:

  • 과거와 현재의 격차: 브리아토레는 베네통 시절 자신의 지분을 팔았을 때 팀 가치가 고작 8,000만 달러였음을 회상했습니다. 반면 현재 금융 전문가들과의 논의는 35억~40억 달러 수준에서 이뤄지며, 잠재적으로 100억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알핀의 실제 가치: 그는 알핀의 기업 가치를 20억~24.5억 달러로 잡은 포브스(Forbes)의 최근 추정치를 부정하며, 이미 32억 달러의 가치로 책정된 제안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모기업 르노의 전체 가치(83억 달러)의 약 40%에 해당합니다.
  • 오트로 캐피털(Otro Capital) 지분: 이번 논의는 2023년 2억 유로에 인수한 알핀 지분 24%를 매각하려는 오트로 캐피털의 움직임 속에서 나왔습니다. 브리아토레는 이를 스포츠적인 문제라기보다 르노의 기업 내부 문제로 치부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 소수 지분 투자의 리스크: 그는 대주주인 르노와의 합의 없이 약 6억 달러를 들여 소수 지분을 매입할 투자자는 없을 것이라며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르노가 9월까지 매각 거부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What's next:

르노의 협상이 계속됨에 따라 알핀의 소유 구조는 여전히 유동적입니다. 브리아토레는 팀 가치가 이미 정점에 도달했느냐는 질문에 "내 팀이었다면 벌써 팔았을 것"이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실제 100억 달러 도달 여부와 상관없이, 현대 F1에서 자산 가치를 높이려는 경쟁은 트랙 위 레이스카만큼이나 빠르게 가속하고 있습니다.

기사 :https://f1i.com/news/570392-briatore-predicts-f1-teams-could-hit-10-billion-valu...

logoF1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