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톤 세나의 전설적인 방어쇼, 역사적인 모나코 우승
1992년 오늘, 아일톤 세나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완벽한 방어의 교과서를 썼다. 더 빠른 나이젤 만셀을 마지막 랩까지 막아내며 통산 5번째 모나코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시즌 5연승 중이던 만셀은 폴 포지션에서 출발했지만, 의심되는 펑크로 늦은 피트 스탑을 했고, 새 타이어를 장착한 채 5초 뒤진 2위로 트랙에 복귀했다. 남은 랩은 단 7바퀴.
Why it matters:
이번 주행은 F1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방어 드라이빙 중 하나로 꼽힌다. 열등한 머신이라도 트랙 포지션과 밀리미터 단위의 배치가 순수한 속도를 이길 수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좁은 모나코 거리에서 더욱 빛났다. 세나의 승리는 그레이엄 힐의 모나코 5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자신의 모나코 연승 기록을 4회로 늘렸다.
The details:
- 만셀은 스타트부터 여유롭게 선두를 지키며 레이스 중반까지 30초 차이로 달아났다.
- 그러나 7바퀴를 남기고 진동이 발생, 윌리엄스는 예방 차원에서 만셀의 타이어를 교체했고, 세나 뒤로 밀려났다.
- 만셀은 곧바로 추격에 나서 새로운 랩 레코드를 세우며 3바퀴 만에 세나의 뒷바퀴에 바짝 붙었다.
- 마지막 3바퀴 동안 만셀은 라스카스, 생트 데보트, 터널 시케인 등 모든 코너를 시도했지만, 세나는 밀리미터 단위의 정확함으로 모든 움직임을 차단했다.
- 세나는 불과 0.215초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힐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모나코 4연승을 달성했다.
- 만셀에게 이 패배는 시즌 첫 6라운드 중 유일한 패배였지만, 그는 5경기를 남기고 챔피언을 확정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The big picture:
1992년 세나의 모나코 우승은 F1 방어 드라이빙의 기준으로 남아 있다. 드라이버의 기술과 배짱이 순수한 스피드를 넘어설 수 있는 몬테카를로만의 독특한 도전을 보여준다. 만셀의 시즌이 역사적으로 압도적이었지만, 이 레이스는 세나의 것이다. 최고의 드라이버도 정점에 선 상대에게 막힐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ayrton-senna-legendary-defensive-display-secures-his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