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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증명된 애스턴 마틴 B-스펙의 페이스, 사인츠의 주장은 기각

데이터로 증명된 애스턴 마틴 B-스펙의 페이스, 사인츠의 주장은 기각

요약
애스턴 마틴이 B-스펙 업데이트를 통해 코너링 성능을 회복하며 중위권 경쟁력을 되찾았습니다. 파워 유닛의 직선 속도 부족은 여전하지만, 에이드리언 뉴이의 합류 이후 개발 가속도가 붙으며 잔드보르트 혼다 엔진 투입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애스턴 마틴의 B-스펙 AMR26이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약속했던 성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데이터 분석 결과, 팀은 중위권 경쟁 대열에 다시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브 스메들리의 분석에 따르면, 페르난도 알론소는 카를로스 사인츠의 윌리엄스보다 훨씬 높은 코너링 속도를 기록하며 16가지 업데이트 패키지의 효용성을 입증했습니다. 다만 직선 구간의 속도 부족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았습니다.

Why it matters:

애스턴 마틴은 2026년 시즌 초반 심각한 부진에 빠졌으며, 시뮬레이션 예측치가 실제 트랙 데이터와 일치하는 '상관관계(Correlation)'를 찾는 것이 절실했습니다. 헝가리에서의 업데이트는 이 상관관계가 증명되었음을 보여주며, 에이드리언 뉴이의 영향력이 팀의 체질을 바꾸기 시작했음을 시사합니다. 애스턴 마틴이 이 개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하위권 탈출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The details:

  • 스메들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알론소는 최소 코너 속도에서 사인츠보다 "훨씬 빨랐으며", 이는 AMR26의 다운포스 성능이 우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 반면, 직선 구간에서는 최대 10km/h 정도 느린 속도를 보였으며, 이는 현재 파워 유닛의 성능 부족과 윌리엄스 대비 높은 공기 저항(Drag)을 드러냅니다.
  • 예선 기록 격차(Delta)를 보면, 스페인 그랑프리 전 4.1%였던 격차가 라이벌들의 업데이트로 인해 5%까지 벌어졌으나, 부다페스트에서는 다시 **3.9%**로 좁혀지며 상위권 팀들의 개발 속도를 따라잡았습니다.
  • 스메들리는 애스턴 마틴이 캐딜락과 윌리엄스를 추월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하스에는 아직 미치지 못했으며, 크락 단장은 중위권 중 최고의 섀시라는 사인츠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What's next:

진정한 시험대는 잔드보르트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B-스펙 섀시와 함께 혼다의 새로운 엔진이 본격적으로 경쟁에 투입됩니다. 스메들리는 네덜란드 서킷의 특성상 파워 부족 현상이 헝가리보다 훨씬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하며, 혼다 엔진의 성능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이는 잔드보르트를 비롯해 몬자, 바쿠를 위한 추가 업데이트를 확언하며 더 끌어낼 성능이 남아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기사 :https://www.planetf1.com/news/aston-martin-amr26-b-spec-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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