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가스리 "모든 곳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알핀, 또 한 번의 굴욕

가스리 "모든 곳에서 어려움 겪고 있다"…알핀, 또 한 번의 굴욕

요약
알핀 F1 팀이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또다시 부진하며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최하위를 기록했다. 피에르 가스리와 프랑코 콜라핀토 모두 득점에 실패했으며, 가스리는 "모든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팀은 2026년 규정 변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알핀, 몬차에서 또다시 부진

왜 중요할까: 알핀의 이탈리아 그랑프리 주말은 프랑스 팀의 지속적인 부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피에르 가스리와 신인 프랑코 콜라핀토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최하위에 머물러 경쟁력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줬다.

세부 사항:

  • 알핀은 현재 20점으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최하위에 있으며, 44점을 기록한 9위 하스에 크게 뒤처져 있다.
  • 피에르 가스리는 레이스 전 동력 장치 변경으로 인해 피트 레인에서 출발해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 프랑코 콜라핀토는 17위로, 출발 순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마감했다.
  • 늦은 피트 스톱으로 순위가 하락한 애스턴 마틴의 랜스 스트롤만이 알핀 듀오보다 뒤에서 경기를 마쳤다.
  • 가스리는 팀이 "모든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전반적인 속도 부족을 지적했고 몬차가 항상 어려운 서킷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 팀은 안전 요원이나 레드 플래그 상황을 활용하고자 드라이버마다 다른 전략과 타이어 컴파운드를 시도했지만, 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콜라핀토는 가스리의 의견에 동의하며, 그의 레이스를 "힘들었고, 밖에 나와서 그다지 즐겁지 않았다. 매우 길고 외로운 레이스였다"고 묘사했다.

앞으로의 전망:

  •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가스리는 특히 2026년의 완전히 새로운 규정에 대해 알핀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 그는 팀의 현재 한계와 곧 있을 업그레이드가 없다는 점을 인지하며 "지금은 좌절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가스리는 2026년을 "완전히 새로운 차"와 "우리 모두를 위한 새로운 시작"으로 보며 "매우 긍정적이고 매우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 두 드라이버 모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각 주말마다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이제 다음 레이스인 바쿠에 집중하고 있다.

기사 :https://f1i.com/news/548291-alpine-hits-another-low-were-struggling-everywhere-s...

logoF1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