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F1 프리시즌 테스트, 바르셀로나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안정성' 증명
F1의 새 시대를 여는 2026년 파워유닛 규정의 첫 대규모 테스트가 바르셀로나에서 종료됐다. 혼란스러웠던 2014년 프리시즌의 악몽을 떨쳐내듯, 이번 테스트는 놀라운 안정성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알렸다. 팀들은 5일간의 비공개 테스트 동안 수천 랩을 소화했으며,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주행 거리 선두를 달리며 새로운 기술 규정의 순조로운 시작을 시사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원활한 테스트는 단순화된 MGU-K와 복잡한 MGU-H가 제거된 새로운 엔진 규정에 대한 결정적인 신뢰 표명이다. 큰 문제 없이 테스트를 마친 것은 팀들이 시즌 초반부터 기본적인 신뢰성 위기와 싸우기보다, 성능 튜닝과 차량 셋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더 경쟁적이고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해 준다.
숫자로 보기:
랩 카운트 데이터는 팀들의 우선순위와 초기 내구성을 보여준다.
- 메르세데스가 502랩(2,337km)으로 팀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조지 러셀(265랩)과 루키 키미 안토넬리(237랩)를 모두 대거 투입했다.
- 페라리가 435랩(2,025km)으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으며, 샤를 르클레르(231랩)와 루이스 해밀턴(204랩)이 주행을 분담했다.
- 에스테반 오콘(239랩)과 올리버 베어만(148랩)이 탑승한 하스는 387랩으로 의외의 3위 팀이 됐다.
- 대조적으로, 아스턴 마틴은 총 65랩에 그쳤으며, 랜스 스트롤이 고작 4랩만 완주해 초반 문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 레드 불은 본진 팀(297랩)과 자매팀 레이싱 불스(319랩) 사이에서 주행을 분배했으며, 막스 베르스타펜이 145랩을 기록했다.
다음은 무엇인가:
신뢰성이라는 과제가 확실히 해결된 만큼, 이제 초점은 완전히 성능으로 옮겨간다. 바르셀로나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데 분석될 것이다. 팀들 간의 주행 거리 차이는 서로 다른 테스트 프로그램과 잠재적인 초기 경쟁력 격차를 암시하며, 메르세데스와 페라리가 가장 매끄러운 시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진정한 답은 바레인에서 레이스가 시작될 때만 나올 것이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2026-f1-barcelona-pre-season-test-lap-count-per-dri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