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스

알렉스 알본, 윌리엄스의 소통 부재 비판... "스스로 무덤을 팠다"

알렉스 알본, 윌리엄스의 소통 부재 비판... "스스로 무덤을 팠다"

요약
알렉스 알본이 퀄리파잉 중 무단 셋업 변경으로 인한 Q1 탈락에 분노하며 윌리엄스의 운영 미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부 소통 오류와 장비 결함이 겹치며 팀의 경쟁력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알렉스 알본이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퀄리파잉 도중 본인도 모르게 차량 셋업이 변경된 것에 대해 윌리엄스 팀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러한 소통 오류로 인해 알본과 팀 동료 카를로스 사인츠는 모두 Q1에서 탈락했고, 결국 알본은 DRS 무력화로 추월이 거의 불가능했던 레이스에서 18번 그리드라는 최악의 위치에서 출발해야 했습니다.

Why it matters:

윌리엄스는 중하위권 탈출을 위해 분투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내부적인 운영 실수(operational wounds)는 팀의 상승세를 가로막는 치명적인 걸림돌이 됩니다. 알본은 복귀 이후 차량의 한계 이상의 성능을 꾸준히 끌어내 왔지만, 순수 페이스 문제가 아닌 팀 내 소통 미스로 인한 퀄리파잉 실패까지 극복하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The details:

  • 알본은 레드불 링에서 진행된 Q1의 두 번째 런과 마지막 런 사이에 본인이 전혀 알지 못하는 셋업 조정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를 두고 팀이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 사인츠 역시 Q1에서 탈락하며 윌리엄스는 이른 시점에 더블 아웃이라는 쓴맛을 봤습니다. 알본은 추월이 매우 어려웠던 서킷 특성상 레이스 중 단 한 단계의 순위만 올린 채 17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 이번 레이스는 2026 시즌 중 가장 무더운 조건에서 치러졌으며, FIA는 공식적으로 '히트 하ザ드(heat hazard)'를 선포해 드라이버들이 쿨링 베스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하지만 알본은 쿨링 장비를 사용하려 했음에도 시트 쿨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베스트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알본은 시트 쿨링이 안 되면 쿨링 베스트가 사실상 "히팅 베스트(온열 조끼)"가 되는 꼴이라며 허탈함을 드러냈습니다.

What's next:

윌리엄스는 이제 레이스 위켄드의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 차량의 잠재력을 갉아먹는 절차적 오류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했습니다. 2026 시즌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알본과 사인츠가 차량의 제한된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실수가 없는 깔끔한 주말이 필수적입니다. 그로브(Grove) 기반의 윌리엄스가 즉각적으로 내부 소통 체계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계속해서 놓치게 될 것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alex-albon-issues-williams-communication-plea-we-dug-o...

logoRacingnews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