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워튼, 모나코 F3 연습 주행 중 대형 사고... 머신 대파
제임스 워튼이 모나코 F3 연습 주행에서 고속의 14번 턴 시케인 구간에서 대형 크래시를 냈다. 호주 출신의 워튼은 초반 랩타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컨트롤을 잃고 배리어에 강하게 충돌해 프레마 머신의 왼쪽 부분이 심하게 손상됐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지만 단 5바퀴만 주행한 채 세션이 적기 중단됐고, 이후 연장됐다.
중요성:
모나코는 F3 드라이버에게 성패가 갈리는 서킷이다. 한 번의 실수가 초반의 좋은 흐름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워튼은 타임시트 최상단에 오르며 유망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번 사고로 모든 게 무산되며 예선에 큰 부담을 안게 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리드 포지션이 레이스 결과를 좌우하는 이 챔피언십에선 매 바퀴가 소중하다.
세부 내용:
- 워튼의 크래시는 첫 주행에서 자신감을 쌓은 후 세션 중반에 발생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렸다: "정비사들과 팀에 죄송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첫 바퀴 후 큰 자신감이 있었는데 내일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세션 선두: 캄포스의 테오필 나엘이 1분 25초 794로 1위를 기록했으며, 아우디 주니어 프레디 슬레이터(트라이던트)에 불과 0.059초 앞섰다.
- 기타 주목할 기록: 뉴질랜드의 루이스 샤프(프레마)가 1분 26초 175(0.381초 차)로 6위를 기록했다. 포뮬러 리저널 오세아니아 챔피언 우고 우고추쿠(캄포스)는 3위, 브루노 델 피노(판 아메르스포르트)와 페드로 클레로(로딘)가 그 뒤를 이었다.
- 예선 방식: 금요일 예선(호주 동부 시간 오후 7시 5분)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샤프는 A그룹, 워튼은 B그룹에 배정됐다. 이번 크래시로 워튼은 머신 셋업과 자신감을 위한 트랙 데이터가 거의 없는 상태가 됐다.
다음은?
워튼은 예선을 맞아 빠르게 재정비해야 한다. 연습 주행을 단 5바퀴밖에 소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팀은 머신을 수리하고 셋업을 맞추는 힘든 과제를 안게 됐다. 이번 시즌 워튼은 빠른 페이스를 보여줬지만, 모나코는 정밀함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곳이다. 오늘은 그 두 가지가 부족했다. B그룹에서 좋은 그리드 포지션을 따내기 위해 공격적이면서도 조심스러운 접근이 예상된다.
기사 :https://speedcafe.com/f1-news-2026-monaco-grand-prix-james-wharton-f3-crash-v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