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 타이밍 논란... 바울스, 맥라렌·레드불의 입장에 동조
FIA가 피에르 가슬리를 모나코 그랑프리 포디움으로 복귀시킨 결정이 패독 전체에 커다란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슬리는 타이밍 측정 오류 수정의 수혜를 입었지만, 이미 페널티를 수행한 다른 드라이버들은 스포츠적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왜 중요한가:
이번 판결은 FIA 규정집의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경기 중 이미 수행된 페널티를 다시 '취소'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누군가는 보상을 받는 반면, 동일한 오류로 피해를 본 다른 드라이버들은 순위표에서 영구적인 손해를 입게 되는 스포츠적 모순을 낳았습니다.
세부 내용:
- 기술적 오류: FIA 스튜어드는 피트 레인 타이밍 루프가 실제보다 77cm 짧게 설치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한 속도를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드라이버가 과속으로 판정되었습니다.
- 결과: 피에르 가슬리는 페널티가 취소되며 7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조지 러셀과 오스카 피아스트리 역시 동일한 루프 오류로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 형평성 문제: 가슬리와 달리 러셀과 피아스트리는 경기 중 페널티를 수행했습니다. 러셀은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로 인해 12위까지 밀려났으며, 피아스트리는 포디움 진입 가능성을 놓쳤습니다.
- 법적 대응: 맥라렌과 레드불은 공식적으로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메르세데스의 토토 볼프 대표는 이미 변호사들과 상담하며 구제 방법을 모색 중임을 확인했습니다.
- 바울스의 견해: 윌리엄스의 제임스 바울스 대표는 싱가포르 등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드라이버들이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흰색 선을 가로지르는 습관이 이러한 타이밍 루프 문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전망:
이번 항소 결과에 따라 FIA가 이미 수행된 페널티에 대해 소급 적용하여 경기 결과를 수정할 수 있을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항소가 받아들여질 경우, 향후 유사한 '포디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술적 타이밍 오류를 처리하는 FIA의 시스템 전반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racingnews365.com/mclaren-and-red-bull-offered-support-over-potential-fi...





